韩国SBS电视剧的新水木剧《Three Days》制作公司传出消息,称已以超过《来自星星的你》的历史最高价位把《Three Days》的播放版权卖给了中国优酷。喜欢这部剧的筒子们往后可以安心守着优酷看同步直播咯!

‘쓰리 데이즈’가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한국 드라마의 역사를 새로 썼다.
《Three Days》改写了进军中国市场的韩国电视剧历史。

배우 박유천 손현주 박하선 등이 주연을 맡은 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쓰리데이즈’ (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제작 골든썸픽쳐스)는 역대 최고가로 중국에 수출됐다. 얼마 전 중국에 최고가로 팔렸던 SBS ‘별에서 온 그대’의 회당 금액을 뛰어넘으며 ‘쓰리데이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演员朴有天、孙贤周、朴河宣等人主演的SBS新水木迷你剧《Three Days》以历来输出韩剧的最高价输入到中国,甚至还超过了不久前把版权卖给中国的SBS《来自星星的你》的每集价位,显示了中国对《Three Days》这部电视剧的极大关注。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김용훈대표는 “그 동안 중국 시장에서는 회당 1만 달러도 되지 않는 금액을 제시했었다. 하지만 ‘쓰리데이즈’는 그 5배에 육박하는 금액에 판매됐다. 확인 결과 공식적으로 역대 수출된 한국 드라마 중 최고가였다”고 밝혔다.
制作公司Goldenthumb Pictures 的金永勋代表表示:“之前都是以每集不足1万美元的价格卖给中国市场的。但《Three Days》却以接近这个价格的5倍的金额卖出。确认后发现《Three Days》是历来正式输出海外的韩国电视剧中以最高价卖出的”。

‘쓰리데이즈’의 판권을 구매한 곳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youku)다. 중국 내에서 가장 많은 가입자와 접속자 수를 자랑하는 곳인 만큼 ‘쓰리데이즈’가 시작되면 중국 내 또 한번 강력한 한류가 휘몰아칠 전망이다.
购买《Three Days》版权的是中国最大视频网站优酷。因为优酷是中国国内拥有最多加入者和点击者的视频网站,所以可以预计到《Three Days》一开播就会再次在中国境内掀起强烈的韩流飓风。

‘쓰리데이즈’의 판권 최고가 경신은 최근 일본 시장이 침체되며 주춤했던 한류를 되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중에 박유천의 스타파워가 아주 중요하다. 일본에서 최고의 한류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박유천은 그 기세를 중국으로 이어가며 좁았던 중국 시장의 문을 활짝 열었다.
《Three Days》更新了韩剧海外版权最高价,可以看做是挽救最近在日本市场停滞不前的韩流的契机。其中,朴有天的明星效应也十分重要。在日本备受欢迎的最佳韩流明星朴有天在中国也延续人气,打开了曾经狭窄的中国市场的大门。

제작사 측은 “일본의 우경화와 엔저 등으로 한국 드라마에 대한 수요도 줄어들고 판권 금액도 하락했다. 이런 공백을 중국 시장을 통해메울 수 있게 됐다. 그 중심에는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박유천과 같은 한류스타와 한국 드라마 제작사들의 탄탄한 콘텐츠가 버티고 있다”고 전했다.
制作公司方面表示:“日本的右倾化和日元汇率下降等原因导致日本对韩国电视剧的输入需求和版权金额下跌。产生的空白通过中国市场得以弥补。这中间就有在世界舞台活动的朴有天等韩流明星和韩国电视剧制作公司们的厚实文化作品在支撑着。”

‘쓰리데이즈’는 ‘싸인’과 ‘유령’ 등 장르물을 연이어 성공시켜 ‘한국형 미드’의 1인자로 불리는 김은희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의 신경수 PD가 1년 반에 걸쳐 기획한 작품이다. 100억 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으로 초호화 캐스팅과 최강 제작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Three Days》是连续成功推出《Sign》、《幽灵》等电视剧,被称为“美式韩剧”第一人的金恩熙作家和导演了《树大根深》的申景洙经过1年半时间企划的作品。这部投入了超过100亿(韩元)的制作费、拥有超豪华出演阵容和实力超强制作组的电视剧正吸引着人们的注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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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광(을) 받다 : 受到瞩目、受欢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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