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人气综艺节目Running Man中已经不止一次出现制作纸船渡汉江的环节了。前几日录制节目时又一次出现这个环节，但是这次不同的是还邀请了几名大学生们一起参与。录制结束后，除了制作组为这几位大学生提供的洗澡场所、替换运动服、运动鞋之外，刘在石更是为了表达对这几位大学生辛苦参与的谢意，自费赠送给他们每人一台IPAD。

유재석이 '런닝맨'에 출연한 대학생들에게 아이패드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刘在石给出演《Running Man》的大学生们赠送IPAD礼物的消息被传开。

지난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 7개 대학 학생들이 팀을 이뤄 직접 만든 배로 한강을 건너는 미션을 수행했다.
2日播出的SBS《星期天真好-Running Man》（以下称Running Man）中，Running Man成员和7个大学的学生们组成队伍，进行了用亲自做的船渡过汉江的任务。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재석이 미션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아이패드를 선물했다는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在这之前网络社区公告栏中上传了刘在石向参与任务的学生们赠送IPAD的文字，吸引了大家的视线。

이에대해‘런닝맨’ 관계자는 “유재석이 10시간 가량 촬영하느라 고생한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한 것”이라며 아이패드 선물 증정 사실을 인정했다.
关于这件事《Running Man》相关工作人员表示“刘在石向因10个小时左右的拍摄而非常辛苦的学生们表达感谢的心意”，认证了IPAD礼物的事实。

한편 런닝맨 ‘한강 횡단 레이스’편에서는 생수통, 캔, 비닐, 풍선 등을 재료로 한 배가 등장해 화제를 낳았다. 또 이번 레이스에서 1~3위를 차지한 건국대, 성신여대, 고려대 팀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另外Running Man“渡汉江比赛”篇中用水瓶、易拉罐、塑料、气球等材料做成的船的登场成为了话题。此外(节目组)向这次比赛获得1~3名的建国大、诚信女大、高丽大队送上规定的奖学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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