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明星夫妇张东健和高小英25日上午传出了女儿出生的好消息。据说目前母女健康,而且张东健在生产过程中一直守在高小英身边哦!真是羡煞旁人呀~\(≧▽≦)/~

한국의 브란젤리나로 불리는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의 둘째가 탄생했다.
被称为韩国的“布拉德皮特和安吉丽娜朱莉”的张东健和高小英夫妇的第二个孩子出生了。

고소영은 25일 오전 10시 쯤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득녀했다. 고소영의 측근은 "산모도 아기도 건강하다"며 "장동건도 해외에 있다가 출산에 임박해 귀국했다. 이번 출산을 옆에서 계속 지켰다"고 전했다. 앞서 고소영은 지난해 5월말 임신 사실을 알았지만 공개하지 않았다. 당시 MBC 미혼모 다큐멘터리 '엄마도 꿈이 있단다'의 촬영을 앞두고, 출연을 어렵게 결심한 미혼모들과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부담이 되기 싫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작업 중이었던 신수원 감독 역시 고소영의 임신 사실을 기사화된 것을 보고 알았을 정도다.
高小英25日上午10点左右在首尔江南的某医院中生下女儿。高小英身边的人表示:“产妇和孩子都很健康”,“张东健本来身在海外,因为高小英即将生产而回国了,这次生产时他一直守在高小英身边”。高小英自去年5月就知道自己再度怀孕的事实却没有公开。据说当时正巧即将拍摄MBC未婚妈妈纪录片《妈妈也有梦想》,为了不给那些好不容易下定决心参与拍摄的未婚妈妈和辛苦的工作人员带去负担,高小英才决定隐瞒自己怀孕的事实。之前一起工作的沈秀媛导演也直到高小英怀孕的消息被登出来后才知道这一事实。

고소영의 측근은 "고소영과 장동건이 예쁜 딸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만큼 너무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써 장동건과 고소영은 장남 준혁 군과 둘째 딸을 얻으며 단란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
高小英身边的人说:“高小英和张东健长期以来都非常期待有个漂亮的女儿,现在美梦实现两人都非常高兴”。现在,张东健和高小英有了长男俊赫和女儿,家庭美满。

한편 장동건은 영화 '우는 남자'의 크랭크업을 앞두고 있으며, 고소영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하며 차기작을 고를 예정이다.앞서 장동건과 고소영은 지난 2010년 5월 2일 결혼해 같은 해 10월 준혁 군을 낳았다.
一方面张东健即将拍摄电影《哭泣的男人》,高小英目前将专心在家养孩子,也计划挑选下一部作品。张东健和高小英2010年5月2日结婚后同年10月生下了大儿子俊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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