曾出演过韩剧《花样男子》中的“恶女三人组”成员的韩国演员张紫妍突然在电视剧播出期间自杀并留下遗书揭露、指控娱乐圈潜规则的事件当时在韩国演艺界引起了轩然大波。

탤런트 고(故) 장자연씨가 소속사 대표에게 폭행을 당하기는 했지만 술접대와 성상납을 강요받았다는 증거는 부족하다고 법원이 판결했다.
韩国检方称已故演员张紫妍虽然遭遇所属公司代表的暴力相向,但是对于强制要求陪酒及性交易的证据不足。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박대준 부장판사는 17일 장씨 유족이 장씨의 소속사 대표였던 김종승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유족에게 7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17日首尔中央支检民事合议朴泰俊法官表示:已故张氏的家属对张氏前所属公司的代表金宗胜进行的损害赔偿诉讼中,判定被告“赔偿家属700万韩币”,原告部分胜诉。

재판부는 "김씨가 욕설을 하면서 장씨의 머리 부위를 손과 도구를 이용해 수차례 가격했다"며 "김씨는 이같은 폭행으로 유죄 확정 판결을 받고도 책임을 회피했다"고 판시했다.
裁判部表示:“金氏一边骂张氏,一边使用手和道具殴打张氏的头部,对其进行数次攻击”,“金氏虽然因暴行受到有罪判定,但依然回避责任。”

재판부는 다만 김씨가 장씨에게 술접대와 성상납을 강요하고 상습적으로 폭행과 협박을 했다는 유족의 주장에 관해서는 "사건 기록상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另外裁判部还表示:对于遗嘱提出的,金氏对于张氏强制要求陪酒及性交易,并习惯性的殴打和威胁张氏的主张,没有任何证据可以证明。

장씨는 2009년 3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후 장씨가 김씨로부터 고통을 당한 끝에 자살했다는 내용의 '장자연 문건'이 폭로돼 파문이 일었다. 장씨 유족은 김씨를 상대로 1억6천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张氏2009年3月份自杀。之后曝光了疑似张氏遗嘱,内容为受到金氏的折磨而自杀。张氏的遗嘱控告金氏,要求赔偿1亿6千万韩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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