卢熙京是韩国著名电视剧编剧,代表作《比花还美》《他们生活的世界》《那年冬天,风在吹》等。如果这次新作,确定赵寅成、孔孝真主演的话,那我们韩剧粉丝们又可以一饱眼福了!

배우 조인성과 공효진이 ‘언어의 연금술사’라 불리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 남녀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演员赵寅成和孔孝真有望出演被称之为“语言的炼金术士”的卢熙京作家的新作。

노희경 작가는 올해 8월 방송을 목표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연출 김규태, 가제)를 준비 중이다. 노 작가는 이달 중순부터 태국으로 건너가 본격적인 집필을 시작할 예정이다.
卢熙京作家正在准备8月份播放的电视剧《没关系,这是爱情》。卢作家将于这个月中旬开始到泰国,进入正式的创作环节。

‘괜찮아, 사랑이야’는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정신과 의학 드라마를 표방한다.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는다. ‘마음이 감기가 들고, 암에 걸리고, 당뇨병을 앓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물음에 대한 진지한 답을 주는 작품이 될 전망이다.
《没关系,这是爱情》是韩国首部心理医学题材的作品。主要讲述对于外伤格外重视的现代人,反而忽视心理疾病的人生和爱情。主要让人理解“当心里患有感冒、癌症、糖尿病的时候应该怎样生活?”的问题。

조인성은 극중 강박증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추리소설작가이자 라디오DJ 장재열 역을 맡을 예정이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노희경 작가와 호흡을 맞췄던 조인성은 대본도 나오지 않았지만 노희경 작가의 기획의도를 듣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赵寅成将在剧中饰演患有强迫症的推理小说作家、广播DJ张在列。曾在《那年冬天,风在吹》中有过合作的赵寅成表示,虽然没有收到剧本,但是听到卢熙京作家的创作意图之后,正积极的检讨。

공효진은 대학병원 정신과 팰로우 1년차 지혜수 역을 두고 고민 중이다. 야근할 일 없고, 수술할 일 없어 정신과를 선택했지만 장재열을 만난 후로 인생에 큰 변화를 겪게 되는 인물이다.
孔孝真则饰演大学医院心理精神科工作一年的池慧秀一角。因不用加班,不做手术才会选择精神科的池慧秀,再遇到张在列之后人生发生了大逆转。

두 사람이 출연을 확정하기 위해 방송사 편성이 선결 과제다. 김규태 PD가 운영하는 제작사 GT프로덕션 측은 현재 몇몇 방송사와 접촉하며 편성을 논의 중이다. 한 방송사 관계자는 "노희경-김규태 콤비에 조인성 공효진이 출연하다면 믿을 만한 작품이 될 것이다. 편성은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为了俩人能确定出演,首先应解决的事情是电视台的编排。金奎泰PD运营的GT制作公司已经与多家电视台洽谈编排问题。某家电视台相关负责人表示:“如果是卢熙京和金奎泰合作,并且由赵寅成、孔孝真主演的作品的话,是值得信任的。编排应该不成问题。”

노희경 작가는 그의 단짝인 김규태 PD와 다시 한번 손을 잡는다. 그 동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그들이 사는 세상’ ‘빠담빠담’ 등을 합작하며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쌓은 두 사람은 ‘괜찮아, 사랑이야’로 또 한 편의 명품 드라마를 탄생시키겠다는 각오다.
卢熙京作家和金奎泰导演将再次合作。之前曾合作《那边冬天、风在吹》、《他们生活的世界》、《吧嗒吧嗒》等多部作品的俩人默契十足,此次合作的《没关系,这是爱情》又或将成为韩剧经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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