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秀贤21岁时在自己的迷你小窝里写的日记被曝光,里面罗列了对未来女朋友的严苛要求,满满的大男人姿势令人爆笑。我们也一起来看一下吧。

배우 김수현의 허세글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演员金秀贤的吹嘘文吸引了网友们的视线。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김수현 허세글'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最近网络留言板上上传了一张名为《金秀贤的吹嘘文》的照片。

게시글에는 "나 때문에 슬퍼하고, 죽고 싶어해야돼, 후회도 해야 해. 누굴 봐도 나만 생각해야 되고, 무엇보다 날 절대 의심해선 안 돼"라며 "나한테 참견해서도 안 돼. 귀찮으니까. 가르치려 들면 그땐 죽어. 자, 이제 날 사랑해봐. 못할 거면 매정하게 버려. 서럽게 울어라도 보게"라는 글들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은 김수현이 지난 2008년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를 캡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照片中出现了这样的文句“会因为我感到悲伤,想死才行,还有后悔才行。就算见到任何人想的也应该是我,不管怎样绝对不能怀疑我”,“也不能干涉我,因为我会很烦。如果得我教你的话,那你就死定了。好了,现在试着爱我吧。如果你做不到的话就只能被我无情地抛弃。就是难受得哭泣也得看”。据说该照片是从金秀贤2008年的迷你小窝日记里截出来的。

김수현은 1988년생으로 21살 때 쓴 일기로 보이는 이 글은 자신의 여자친구 조건을 조목조목 따지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金秀贤出生于1988年,这是他在21岁时写的日记,这上面逐条点出自己对女朋友的要求,让看到的人都忍不住想笑。

김수현 허세글을 본 네티즌들은 "김수현 중2병 걸렸나?" "지금 이불 속에서 발로 팡팡 치고 있을 듯" " 이러니 반하지" "김수현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看了金秀贤吹嘘文的网民们表示:“金秀贤这是得了中2病吗?”,“现在大概在懊恼得再缩在被子里乱踢吧”,“就因为他这样才喜欢他的呀”,“金秀贤太可爱了”等。

한편 김수현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400년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인 도민준을 열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一方面,金秀贤正在SBS水木剧《来自星星的你》中倾情饰演400年前掉到地球的外星人都敏俊,吸引了不少人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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