随着2013年蛇年的结束,我们迎来了2014年马年,经过网上搜索发现不少韩国女明星都属马,少女时代允儿、高雅拉、朴信惠、河智苑、金荷娜等等。来随小编看一下这些属马女演员们马年会有什么打算吧!

60년 만에 돌아왔다는 ‘청마(靑馬)’의 해, 갑오년 연예계엔 말띠 여배우들이 출동한다. 지난 한 해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했던 90년생 동생들과 띠동갑 78년생 언니들이 대기 중이다.
时隔60年回归的“青马之年”,甲午年演艺界属马的女演员奖集体出动。去年活跃在影视界的90后的妹妹与78年生的姐姐们都在等待时机。

▶90년생, 20대 여배우 종횡무진
▶90后,20岁的女演员们纵横影视界

90년생 말띠 여배우들은 지난 한 해 활약상이 대단했다. 20대 여배우 기근에 시달렸던 안방은 모처럼 젊은 피의 수혈로 활기찼다. 케이블 드라마 ‘응답하라 1994(tvNㆍ이하 응사)’를 통해 데뷔 10년 만에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고아라를 비롯해 SBS ‘상속자들’로 2013 SBS 연기대상을 휩쓴 박신혜가 있다. KBS2 ‘총리와 나’를 통해 KBS 연기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고, 이승기와의 교제도 당당히 인정한 소녀시대의 윤아 역시 90년생이다.
90后女演员们去年可谓非常活跃。给缺少女演员的影视界带来了年轻的血液。高雅拉通过地方台《请回答1994》时隔十年转型成功。朴信惠则通过SBS《继承者们》获得了2013 SBS演技大赏的各种奖项。通过KBS2《总理和我》获得KBS演技大赏优秀奖,并且与李胜基公开恋爱的允儿也是90后。

일단 고아라는 ‘응사’의 열기를 이어간다. 7일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에서 진행될 ‘응사’ 시청률 공약 이벤트로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그 뒤엔 병원행이다. 드라마 촬영 중 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지만 촬영일정으로 치료가 미뤄졌다. 고아라는 1월 중 입원해 수술을 받은 뒤 잠시 휴식을 취하겠다는 생각이다.
高雅拉将继续《请回答1994》人气。7日在首尔乐天百货店履行了《请回答1994》的收视率约定,进行了粉丝签名会。之后将去医院。之前拍摄电视剧受伤,但是因拍摄日程问题,一直延迟治疗。1月中旬入院接受手术之后将休息一阵。

‘상속자들’을 마치며 바쁜 한 해를 보냈던 박신혜는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다. 유연석과 호흡을 맞출 영화 ‘상의원’을 통해서다. 박신혜의 소속사인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월엔 그간 미뤄뒀던 광고 촬영을 소화하고, 2월부턴 영화촬영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随着《继承者们》结束朴信惠将进军电影届。将与刘廷锡合作拍摄《尚衣院》。朴信惠的所属公司表示:“1月份将拍摄之前推掉的广告,2月份开始将专注于拍摄电影”。

일과 연애,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는 윤아도 당분간은 드라마 촬영에 매진해야 하는 상황이다. ‘총리와 나’는 현재 7회분까지 방송됐으며, 총 17부작으로 예정된 드라마는 한창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현재 윤아의 경쟁자는 띠동갑 말띠 배우 하지원이다.
事业、爱情双丰收的允儿,也将继续专注于电视剧的拍摄。《总理和我》已播放第7集,全集约17集,因此日程也比较紧凑。现在允儿的竞争者正是同属相的河智苑。

▶78년생, 바쁜 하지원,7년 만에 연기대상(MBC)을 수상한 하지원은 브라운관과 스크린 ‘쌍끌이’ 전략에 나선다.
▶78年生,忙碌的河智苑,时隔7年获得演技大赏大奖(MBC)的河智苑将实行电视剧荧幕和电影荧幕兼顾战略。

연초 하지원은 분주해졌다. 50부작으로 예정된 ‘기황후’는 현재 19회분까지 방영됐고, 월화 안방에서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하지원은 갈 길이 한참 남은 드라마 촬영에 매진하며 개봉을 앞둔 ‘조선미녀삼총사’의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年初河智苑非常忙碌。全集约为50集的《奇皇后》现在只播放到19集。在月火剧战场上记录了接近20%的收视率,乘胜前进中。河智苑将继续致力于电视剧的拍摄,并兼顾宣传电影《朝鲜美女三剑客》。

새 영화 ‘조선미녀삼총사’는 과거 하지원을 ‘사극 액션퀸’ 자리에 올려놓았던 드라마 ‘다모(MBCㆍ2003)’를 연출한 이재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하지원은 이번 영화에서 빼어난 미모와 출중한 검술 실력을 갖춘 진옥으로 분한다.
新电影《朝鲜美女三剑客》是曾将河智苑塑造成“史剧动作Queen”的电视剧《茶母》的导演李在奎的作品。河智苑将在电影中饰演美貌与剑术出众的珍玉一角。

▶78년생,고심중인 김하늘
▶78年生,蓄意待发的金荷娜

김하늘의 소속사인 SM C&C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차기작 선정에 고심 중”이라며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와 드라마 ‘엔젤 아이즈’의 출연을 제안받고 신중히 검토 중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金荷娜的所属公司SM C&C相关负责人表示:“从去年年末开始一直在挑选下一部作品。”“虽然接到电影《不要忘记我》和电视剧《Angel Eyes》的演出邀请,但是还是慎重考虑中。还没有任何确定的事情”。

구체적인 차기작이 잡히진 않았지만, 개인적인 신년계획도 있다. 김하늘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사람, 새로운 것에 늘 주저주저 어색해하고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지 못했는데, ‘새해엔 새로운 것, 새로운 사람에 움츠리지 말고 좀 더 많은 사람과 친구가 되어야겠다! 그리고 더 다가가야겠다….’ 이렇게 새해 계획을 세웠다”는 글을 남기며 팬들과 소통했다.
虽然没有确定具体的作品,但是具体的个人新年计划还是有的。金荷娜最近在facebook上发布状态说:“对于新人新物总是犹豫不前,从未先打开心结,希望在新的一年里,面对新人新物积极主动,并多交新朋友。这就是我的新年计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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