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三大之声电视剧竞争结果可谓SBS绝对性的胜利,KBS勉强维持“电视剧王国”的名气,MBC也是被评价作品性很好,但是收视率方面还是输给了SBS。那随小编看一下2014年三大之声准备展开怎样的竞争呢?

지난해 연말 방송 3사 시상식에서 하지원, 김혜수, 이보영이 대상을 거머쥐었다. 한 해를 마무리하자마자 각 방송사들은 2014년의 새판 짜기에 들어가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는 어떤 드라마가 시청자의 선택을 받을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去年年末3大之声的大赏颁发给了河智苑、金惠秀、李宝英等三人。在结束一年之计三大之声又紧锣密鼓的开始准备2014年的竞争。今年又将有哪些电视剧收到观众们的喜爱呢?

드라마 왕국 명성에 흠집 난 KBS, 명예회복하나?
KBS能否恢复电视剧王国的名声呢?

2012년 무수한 히트작을 배출했던 KBS는 2013년엔 MBC와 SBS에 밀린 가운데 그나마 <최고다 이순신>, <왕가네 식구들> 등 주말극과 <굿닥터>, <비밀>로 겨우 체면치레 했다. 2014년에는 대하사극 <정도전>을 필두로 명예회복을 노린다.
2012年创造无数人气作的KBS,2013年却输给SBS,勉强创造出周末剧《最佳李顺鑫》、《王家一家人》及《Good Doctor》、《秘密》等几部剧。2014年则希望通过史剧《郑道传》恢复名誉。

공중파 3사중 가장 먼저인 4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정도전>은 고려에서 조선으로 교체되는 시기에 새 왕조 조선을 설계한 정도전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해 <스캔들>에서 부성애를 뭉클하게 연기한 조재현이 정도전을, 사극에서 선 굵은 연기를 펼치는 유동근이 이성계를 연기한다. 이외에도 박영규, 서인석, 임호, 김명수, 안재모 등이 출연해 극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三大之声中最先进郑道传行首播的是4日《郑道传》讲述的是朝鲜代替高丽的时期为全新朝鲜王朝建立立下汗马功劳的郑道传的故事。去年在电视剧《丑闻》中展示无限父爱的曹在显扮演郑道传,在史剧中展示精湛演技的柳东根扮演李成桂。之外还有朴英奎、金仁锡、林湖、金明珠、安在模等参与拍摄。

<적도의 남자>, <거상 김만덕>을 연출한 강병택 PD가 연출을 맡고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와 KBS 단막극으로 필력을 인정받은 정현민 작가가 집필을 맡아 퓨전사극의 홍수 속에 정통사극의 존재감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曾执导《赤道的男人》、《巨商金万德》的姜秉泽导演和曾执笔《爱情啊,爱情啊》和KBS短剧的郑贤敏作家合作,将展示fusion史剧洪水中的正统史剧的存在感。

<예쁜 남자> 후속으로 15일 방송을 시작하는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은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사랑과 우정, 애국과 욕망에 아파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느와르를 표방한 드라마로 카리스마 있는 김현중과 세련미를 지닌 임수향이 주연을 맡아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외에도 조동혁, 김성오, 김재욱, 김갑수, 손병호, 정호빈, 양익준, 김뢰하, 박철민, 유태웅 등이 힘을 보탠다. <아이엠 샘>, <국가가 부른다> 등을 연출한 김정규 PD와 2012년 KBS 단막극 공모 최우수상 수상자인 채승대 작가가 손잡았다.
15日播放的,接档《漂亮男人》的《感激时代:斗神的诞生》是以1930年代中国上海为背景,讲述了爱情与友情、爱国与欲望间挣扎的年轻人的故事。“感作为标榜“感性浪漫黑色”电视剧由金贤重和干净利落的林秀香担当主演。

<총리와 나> 후속으로 2월 방송 예정인 <태양은 가득히>는 의도치 않은 사고로 살인을 저지르게 된 후 사기꾼으로 살아가게 된 남자가 자신이 죽였던 남자의 연인을 사랑하게 되는 비극적 멜로드라마로, 잇따라 드라마를 히트시킨 한지혜와 윤계상, 손호준, 송종호, 김유리 등이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태양의 여자>를 연출한 배경수 PD와 <드림하이2>를 집필한 허성혜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总理和我》之后2月即将放映的《太阳满满》主要讲述的是意外杀人之后以欺诈犯的身份过活的男人爱上了自己曾经杀害的人的恋人,是悲剧爱情故事,由韩智慧和尹继尚、孙浩俊、孙宗浩、金宥利等主演。执导《太阳的女人》裴京秀导演和《Dream High》的许星慧作家合作。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 2월 방송 예정인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4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오게 된 스토리를 중심으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내 이웃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뜻함을 다룬다. 이서진과 김희선이 주연을 맡았으며 옥택연, 진경, 류승수 등이 출연한다. 무엇보다, 2012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로 호흡을 맞췄던 김진원 PD와 이경희 작가가 재회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王家一家人》之后2月即将放映的《真是好时候》主要讲述的是在贫困地区长大的男人长大之后成为检察官,时隔14年衣锦还乡的故事,家庭的价值和爱情的伟大及邻居间的珍贵、人与人之间的温暖。由李瑞镇和金喜善担当主演,玉泽演、陈晶、柳承修等参与拍摄。而且由执导《世上哪里都找不到的善良男人》的金震源导演和李庆熙作家重新合作,引起关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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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하다:心怀叵测、居心不良、别有用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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