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年韩国有很多人因为“吃货”而人气暴涨,比如《爸爸去哪儿》中歌手尹民秀的儿子尹厚,他那香喷喷地吃饭的样子即可爱又让人忍俊不禁。

◆ 아이도 '대식'할 줄 알아요
◆孩子们也知道“大吃”

'먹방'에서는 유독 아이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어린 아이라고 입이 짧을 것이라고 고정관념을 두는 것은 오산. 아이들 이지만 야무지게 먹어대며 훌륭히 '먹방'을 소화한 깜찍한 스타들이 있었다.
在“吃货”中孩子们的活跃最为突出,这打破了小孩子嘴浅的固有观念,虽然是孩子们,但是却是大吃大喝的可爱的“吃货”明星们。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뭐든지 맛있게 먹으며 '먹방'의 진수를 보여줬다. 윤후가 작은 입을 오물거리며 먹는 모습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인기를 견인한 것은 물론 일요일 저녁 예능의 승기가 MBC로 가도록 도왔다.
歌手尹民秀的儿子尹厚不管是什么都吃得香喷喷的,给大家展现了“吃货”的精髓,尹厚蠕动着小嘴巴吃东西的样子在MBC《周日晚—爸爸去哪儿》中获得了很多人气,也帮助MBC成为了周日晚上综艺的胜者。

삶은 계란, 계란 후라이를 비롯해 윤민수가 만든 음식을 싹 쓸어 버리는 윤후의 식성은 '짜파구리'라는 '잇 아이템'을 탄생시켰다. 짜장라면과 해물맛 라면을 섞어 만드는 비교적 간단한 레시피가 알려지면서 한때 '짜파구리'는 국민 간식의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煮鸡蛋、煎鸡蛋等尹民秀做的东西,尹厚都全部一扫而空,他的食性诞生了一种叫做“小浣熊炸酱面”的“It Item”。炸酱面和海鲜味的拉面一起制作的比较简单的料理法被传开,让“小浣熊炸酱面”一时成为了国民点心。

아이들계의 원조 먹방 스타에 윤후가 있다면 운동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은 떠오르는 스타다. 2살의 나이로 아직 어린이라기 보단 아기에 가까운 추사랑은 아빠가 주는 음식을 가지리 않고 곧잘 받아 먹었다. 바나나, 포도, 블루베리 등 과일이 주를 이루더니 나중에는 김, 김밥, 식빵까지 제법 포만감이 드는 음식들도 '폭풍흡입'하기 시작했다.
如果说孩子中的元祖吃货明星是尹厚的话,那么运动选手秋成勋的女儿秋小爱是升起的新星。2岁的秋小爱不能说是小孩子,应该说她是小娃娃,这样的她对于爸爸给的东西从来都不挑食,马上就吃掉。开始她以香蕉、葡萄、蓝莓等水果为主,之后是紫菜、紫菜包饭、面包等容易有饱腹感的食物也开始“暴风吸入”。

추성훈의 "○○ 먹고 싶은 사람?"이라는 질문에 추사랑은 손을 번쩍 들어 먹고 싶은 의사 표현을 해 "하이(네)", "구다사이(주세요)" 등의 유행어를 만들기도 했다.
在秋成勋问她“OO想吃的人是?”时,秋小爱晃着小手表示想要吃的意思,还制造了“是的”、“给我”等流行语。

◆ '먹방'할 줄 알아야 '예능샛별'이지
◆要会“吃”才是“综艺新星”

최근 예능가 '샛별'로 가장 눈길을 끄는 사람은 가수 데프콘과 샘 해밍턴이다. 두 사람 모두 대세인 '먹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예능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最近的综艺中最惹人关注的“新星”是歌手Defconn和Sam Hammington,他们两人被大家评价为是完美消化了大势的“吃货”,成为综艺蓝筹股。

샘 해밍턴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짬밥'을 맛있게 먹어 치웠다. 음식 위에 뿌려 먹곤 하는 양념 조미료를 먹으며 황홀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군대 자판기에서 나오는 유치한 맛의 '바나나라테' 등에 아이처럼 열광했다.
Sam Hammington在MBC的“周日晚—真正的男子汉”中很香地把部队饭吃完,经常在食物里撒上调料吃,露出恍惚的表情,像孩子一样非常喜欢部队自动贩卖机里幼稚味道的“香蕉拿铁”。

별거 아닌 것 처럼 보이는 냉동음식도 샘 해밍턴 앞에 가면 세상 맛있는 음식이 됐다.
即使是看起来不怎么样的冷冻食品,在Sam Hammington面前都会变成世上最美味的食物。

데프콘의 마력도 샘 해밍턴과 유사하다. 그는 MBC '나 혼자산다'에 출연해 대식가 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홀로 떠난 제주도로 식탐 여행을 떠나는 남다른 배통을 보여준 그는 여행지에서도 1일 9식을 소화하며 '먹방'을 대표하는 연예인으로 떠올랐다.
Defconn的魔力和Sam Hammington差不多,他参加MBC“我独自生活”以大肚汉而自豪,在独自去的济州岛开始了贪嘴旅行,展现了与众不同的肚子,即使在旅游地也一天吃9顿,成为了“吃货”的代表艺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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