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的Victoria将第二次挑战演技,这次是推理题材的中国时装剧。该剧由女导演李少红执导,与Victoria演对手戏的是青春偶像蒋劲夫,将于本月12日在吴江同里开拍。

에프엑스(f(x)) 빅토리아의 두 번째 연기 도전의 윤곽이 드러났다. 이번엔 추리 장르의 중국 시대극이다.
f(x)的Victoria将第二次挑战演技,这次是推理题材的中国时装剧。

9일 중국 다수 매체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소설 '탑라여신탐지견진기안'(塔羅女神探之繭鎭奇案)을 원작으로 한 추리극 '견진기연'(繭鎭奇緣)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中国媒体在9日表示,Victoria被选为推理剧《茧镇奇缘》的女主角,《茧镇奇缘》是根据小说《塔罗女神探之茧镇奇案》改编而成。

빅토리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와의 전화 통화에서 "빅토리아가 중국 드라마 '견진기연'에 캐스팅됐다"고 확인했다.
Victoria的所属经纪公司SM公司的相关人员在和tvreport通话时表示:“Victoria已确定出演中国电视剧《兰镇奇缘》。”

드라마 '견진기연'은 여류 감독 리샤오훙이 메가폰을 잡으며, 빅토리아의 상대역으로는 청춘 스타 장진푸가 낙점됐다.
电视剧《茧镇奇缘》由女导演李少红执导,与Victoria演对手戏的是青春偶像蒋劲夫。

현지 언론에 따르면 드라마는 중국 장쑤성 쑤저우시 우장(吳江)에서 곧 크랭크인을 가질 예정이다. 드라마에는 빅토리아와 장진푸 외에 신예 양양, 칸칭쯔(함청자) 등이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根据中国媒体报道,这部电视剧即将在中国江苏省苏州吴江开拍,除了Victoria、蒋劲夫外,还会有新人杨洋、阚清子等加盟出演。

앞서 빅토리아는 유명 제작사인 상하이탕런(上海唐人)의 무협 시리즈 '선검외전'(仙劍外傳)에 캐스팅돼 액션 훈련을 받으며 촬영 준비에 나섰었다. 빅토리아가 전작인 로맨스 드라마 '잃어버린 성의 왕자'에서 안정된 연기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던 만큼 두 번째 작품를 향한 한중 양국 팬들의 기대도 컸다.
之前Victoria还被确定出演由上海唐人公司制作的武侠系列《仙剑外传》,目前正在接受武打训练为拍摄做准备。Victoria曾在浪漫偶像剧《爱情闯进门》中以稳定的演技向观众展现了其作为演员的可能性,因此她这次的第二部作品也备受中韩两国粉丝们的期待。

하지만 첫 촬영이 예정됐던 11월 8일 드라마의 감독 리궈리(李國立)가 SNS를 통해 "소재 선택이 부적절했다"는 이유로 돌연 촬영팀 해산을 선언하며 결국 드라마 제작은 내년으로 연기됐다. 빅토리아의 두 번째 중국 드라마 출연이 좌절되는 듯 했으나 '견진기연'에 합류하며 다시금 연기 변신을 꾀하게 됐다.
《仙剑外传》原定于11月8日进行首拍,但是在当天本剧的导演李国立通过SNS以“素材不适合”为由突然宣布解散拍摄组,电视剧制作最终被推迟到明年。Victoria的第二次中国电视剧出演虽然遭遇流产,但是却加入了《茧镇奇缘》再次计划演技变身。

한 집안에서 네 명의 하녀가 연이어 목숨을 잃은 뒤 계속해서 사망 사건이 이어지고, 등장인물들이 그 진상을 밝혀가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 '견진기연'은 오는 12일 우장 퉁리에서 크랭크인을 갖고 촬영에 돌입한다.
《茧镇奇缘》主要讲述了某家族中的四名女佣相继死亡后持续出现死亡事件,登场人物揭开了其真相。该剧将于本月12日在吴江同里开机拍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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