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娱乐公司和KBS经过数年的冷战,双方终于在今年逐渐和解,YG方面的歌手组合也出演了KBS的《Music Bank》和《柳熙烈的写生簿》等节目。正值年末KBS歌谣大庆典即将举行之际,虽然KBS方面透露已经给YG娱乐公司方面递交了提案,但对方却还未有明确的回复。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4년째 KBS '가요대축제'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YG娱乐的旗下的歌手或将连续第四年不参与KBS的“歌谣大庆典”。

한 KBS 측 관계자는 9일 마이데일리에 “KBS ‘가요대축제’ 출연 가수는 확정되지 않았다”며 빅뱅, 2NE1(투애니원) 등의 출연 여부에 대해 말을 아꼈다. 또 박중민 EP는 “YG 측에 출연 제안을 한 것은 맞지만 아직 논의 중이다. 출연 가수 리스트가 확정되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某位KBS方面的相关人士9日对My Daily表示:“出演KBS‘歌谣大庆典’的歌手尚未确定”对Bigbang、2NE1等是否出演守口如瓶。而朴钟民(音)EP表示:“虽然的确向YG娱乐公司提议了,但是目前还在商议中。一旦确定了出演歌手的名单将会发布”。

수년간 냉전을 겪어온 YG 측과 KBS 측은 올해를 기점으로 전격적으로 화해했다. 이에 따라 빅뱅, 2NE1 등이 ‘뮤직뱅크’, ‘유희열의 스케치북’등에 출연하며 좋은 분위기를 형성했기 때문에 이들이 KBS 연말 시상식을 대신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 역시 기대가 모아졌다.
连续几年冷战的YG娱乐公司和KBS电视台以今年为起点正式和解。随着Bigbang、2NE1等歌手组合也出演了《Music Bank》和《柳熙烈的写生簿》等节目,两家之间的气氛日渐好转,因此大家也很期待他们会出演KBS代替年末颁奖典礼的节目。

그러나 일각에서는 “YG 측이 스케줄 문제를 이유로 출연을 고사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실제로 빅뱅, 2NE1 등이 4년 연속 ‘가요대축제’에 불참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상황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YG 엔터테인먼트 측도 확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但是另一方面也传出了“YG方面以日程不符为由拒绝出演”的说法。实际上,据说Bigbang、2NE1等歌手组合将连续4年不参加“歌谣大庆典”的可能性非常高。对此,YG娱乐公司方面也还没有确切的回应。

한편 KBS ‘가요 대축제’는 27일 진행된다.
KBS的“歌谣大庆典”将在27日举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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