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年即将结束，各大榜单都开始对今年一年韩国歌谣界的大热曲目进行整理分析，为年末的歌谣大赏提供数据，来看看今年最热的单曲是哪几首？最热门的偶像组合又都有谁呢？

2013년에도 수많은 노래가 나왔고 이중 적지 않은 노래가 사랑을 받았다. 조용필 이승철 t윤미래 등 중견 솔로들의 활약도 돋보였고,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몇몇 아이돌그룹은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드라마OST의 인기는 이미 대세로 자리잡았고, 하지만 대형 신인의 부재가 아쉽다면 아쉽다.
2013年诞生的众多歌曲有不少得到了大众的喜爱，除了赵容弼、李承哲、T尹美莱等中坚歌手们的活跃十分抢眼以外，偶像组合虽然不比往年但也名副其实的火热着，电视剧ost的人气也占据大势地位，但可惜的是，今年缺乏有亮眼的新人是不争的事实。

과연 올해 히트곡에서 무엇을 읽을 수 있을까.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이 1~11월 월별 집계한 음원차트 톱50에 들어간 노래 298곡을 집중 분석해봄으로써, 참고로 월별 1위곡은 다음과 같다.
究竟从今年大热曲目中我们能发现什么呢？ 韩国最大音乐网站melon对1月-11月的当月榜单中前50名歌曲总298首歌曲进行了集中分析，结果显示每个月的第1名如下：

月份 当月最热歌曲 歌手
1月 《I GOT A BOY》 少女时代
2月 《因为从有到无》 sistar 19
3月 《雪花》 Gummy
4月 《Gentleman》 PSY
5月 《你叫什么名字》 4minute
6月 《短发》 许阁&郑恩地
7月 《BAAAM》 Dynamic Duo
8月 《初智齿》 f（x）
9月 《Touch love》 T尹美莱
10月 《最初，爱情这东西》 busker busker
11月 《没有明天》 Trouble Maker

K팝의 주역 아이돌들의 2013년 활약상. 지난해부터 눈에 띄게 열기와 폭발력이 줄어들고 있지만 아이돌은 우리 가요계의 영원한 자양분이자 따끈따끈한 에너지의 원천이다.
作为K-pop主人公的偶像们在2013年依旧活跃，与去年相比激情和爆发力虽有所减少，但依旧是歌谣界永恒的养分，是不断提供能量的源泉。

먼저 올해 히트곡 298곡 중에서 아이돌그룹 혹은 유닛, 솔로가 불렀거나 다른 가수와 듀엣 형태로 탄생시킨 노래는 총 59곡. 올해 히트곡 중 20% 가까이가 아이돌이 배출한 셈이다. 이중 가장 많은 히트곡을 낸 아이돌그룹(솔로곡 등 포함)은 씨스타. 총 11곡을 히트시켰다. 빅뱅(지드래곤 대성 승리 태양 탑)의 8곡보다 3곡이 더 많다. 씨스타, 빅뱅 뒤로는 소녀시대, 샤이니, f(x), 걸스데이 등 4팀이 각각 3곡씩의 히트곡을 내놓았다.
首先今年大热曲目298首中，偶像组合，小分队，单飞或者对唱合唱等形式诞生的歌曲有59首，接近20%的比例。其中诞生最多大热单曲的偶像组合（包括个人单曲）是Sistar，总共11首歌曲大热，比BIGBANG的8首大热单曲还要多3首。Sistar、BIGBANG之后是少女时代、SHINee、f（x）、Girl's Day等四个组合分别3首大热单曲紧随其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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