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年韩剧中诸多演员被观众们重新认知,并认可了他们的成长。其中可谓黄静茵、郑雄仁等人的变化可谓“惊天动地”哦!让我们来看一下还有哪几位成功转型成功了吧!

2013년 방송가에는 연기 변신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준 것은 물론 '재발견'까지 이뤄낸 스타들이 많았다.
2013年演艺界,以演艺变身为全新形象出现在我们面前的明星增加。

코믹 전문 연기자의 소름끼치는 악역 변신이 시선을 집중시켰고, 청순미의 대명사인 여배우가 깜짝 놀랄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통통 튀는 캐릭터가 사랑스럽던 배우는 가혹한 운명에 처해 시청자들의 눈물을 쏙 빼기도 했다.
曾经专业的喜剧演员变声为奸角、曾经代表着清纯形象的女明星的反转魅力、曾经活泼可爱的演员变声为悲苦命运的女主人公让众多观众们流泪。

이들은 자신에게 맞다고 여겼던 옷을 벗고, 올해 과감히 다른 스타일에 도전했다. 그 덕분에 감춰졌던 자신의 매력을 알아낼 수 있었고, 안방극장은 더욱 풍성해 졌다. 이미지 반전을 노렸다가 역전까지 이뤄낸, 그야말로 '신의 한 수'였다.
他们放弃自己原有的色彩,挑战从未有过的形象。因此他们也发现了掩藏的魅力、剧场也因此更加丰富。原只想稍作反转,但是没想到成就了一次大逆转,这就是所谓的“神的一手”。

◆ 고아라, 이젠 어린 '옥림이'가 아니네
◆高雅拉,已经不是幼小的玉琳

배우 고아라가 경남 진주 출신이라는 것을 올해 새로이 알게 된 시청자들이 적지 않을 것 같다.
应该有不少观众今年才知道她是庆南晋州出身。

케이블 채널 tvN '응답하라1994'에서 가녀린 미소녀 이미지를 벗고 털털한 지방출신 여대생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그녀는 단연 올해 최고의 반전스타다. 일부러 머리를 자르고 살을 찌운 외모 변신이 놀라웠지만, 그녀에게 이렇게 사투리가 잘 어울린다는 것은 더더욱 놀랍다.
在TVN《请回答1994》中,一洗以往美少女形象,变身为率真的地方出身女大学生,可谓今年最佳反转明星。如果说剪了短发并增肥后的样子令人惊讶,但是从未想过原来方言也可以这么适合她。

헐렁한 추리닝 차림 속에서도 고아라의 미모는 여전히 빛나지만, 숨겨져 있던 연기력이야말로 제대로 빛을 내고 있다. 껑충 자란 '옥림이'의 성장이 반갑다.
虽然穿着宽松运动服的高雅拉的美貌依旧,但是变身的演技更加让她光彩夺目。一跃成长的“玉林”真是让人欣喜。

◆ 정웅인, 악역도 감 잡았어~!
◆郑雄仁,奸角也找到感觉了嘛!

2013년 드라마 속 최고의 악역 캐릭터를 뽑는다면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속 민준국이 아닐까. 정웅인은 그간의 코믹한 모습을 감춘 채 살벌한 살인마 민준국으로 변신, 올 여름 시청자들을떨게 만들었다.
如果选2013年电视剧中的最佳奸角应该会是SBS的《听见你的声音》里的 闵俊国吧。郑雄仁一改往日喜剧演员本色,变身的杀人狂魔,让观众颤动。

정웅인은 자신의 범행을 증언한 혜성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녀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박수하(이종석 분)에 누명을 씌우기 위해 자신의 손을 자르는 것도 마다않는 악행을 연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郑雄仁为了报复为自己犯罪行为的作证的彗星,杀害她的母亲,为了将罪名诬陷给朴修夏不惜砍掉自己的手,给观众留下了深刻的印象。

특히 자신의 범죄를 목격한 장혜성(아역 김소현)을 향해 "얘기하면 죽일 거다. 네 말을 들은 사람도 죽일 거야"라고 협박하는 장면은 수많은 패러디를 낳기도 했다. "감 잡았어"라는 유행어와 함께 코믹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었던 정웅인이 악역으로도 유행어를 탄생시킨 것.
特别是威胁看到自己罪行的张慧星,并说:“如果说出去的话,会杀了你,也会杀了听到你的话的人。”的场面,诞生了许多模仿作品。以“找到感觉了”这个流行语奠定喜剧形象的郑雄仁,以奸角也创作了流行语。

◆ 이연희, 시청자를 사로잡는데 필요한 시간..2회
◆ 李沇熹,抓住观众们视线的必要时间...2集

고질적인 연기력 논란에 시달렸던 이연희는 변명대신 MBC '구가의 서'를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로 이를 이겨냈다.
常年因演技差而饱受困扰的李沇熹通过MBC的《九家之书》证明了自己的实力。

'구가의 서' 특별출연한 이연희는 드라마의 인상을 좌우하는 1~2회를 거의 혼자서 이끌다시피 했다.
特别出演《九家之书》的李沇熹,可以说是在左右此剧印象的前两集中起到了最重要的作用。

드라마에서는 러브신과 출산 장면 등 까다로운 장면이 이어졌고, 눈물이 마를 새 없는 시간이었다. 하지만 이연희는 집중력을 잃지 않고 극을 이끌었다. 늘 미모에 가려졌던 배우로서 이연희의 존재감이 새롭게 살아난 순간이었다.
剧中恋爱、分娩等棘手的镜头一个接一个,哭戏接连不断,但是李沇熹却不失集中力,带动了全剧的发展。一直被冠以“花瓶”的李沇熹终于重新证明了自己作为演员的存在感。

◆ 황정음, 그녀의 연기에 웃고 울다
◆黄静茵,因她的演技而哭而笑

걸 그룹 슈가 출신 황정음은 이제 정말 여배우라는 호칭이 어울리는 연기자로 성장했다.
女子组合Sugar出身的黄静茵终于成长为名副其实女演员了。

KBS 2TV '비밀' 제작진이 사랑에 배신당해 나락으로 떨어지는 비운의 여인 강유정 역할로 황정음을 캐스팅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KBS 2TV《秘密》的制作团队选择黄静茵饰演被心爱的人背叛而逐渐走向深渊的苦命的女人姜友静这个角色真是一次卓越的选择。

주로 자신의 실제 성격과 비슷한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였던 황정음은 '비밀'에서는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감옥행을 자처하는 지고지순한 사랑, 감옥에서 낳은 아들을 잃고 미쳐 오열하는 지극한 모성애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一直展现与自己本身性格相似的活泼可爱的魅力的黄静茵,此次在《秘密》中饰演了为心爱的男人进监狱,并在失去狱中分娩的儿子之后痛苦不堪的母亲的角色,而虏获了观众们的心。

'비밀'은 탄탄한 스토리도 매력적이었지만, 황정음의 처절한 연기야말로 시청자들이 함께 분노하고 눈물 흘리며 감정을 이입하게 만든 힘이었다. 연기자로서 무서운 속도의 성장을 보여준 황정음, 이젠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다음 행보가 기다려진다.
虽然《秘密》紧凑的故事情节很有魅力,但是黄静茵的精湛的演技可谓让观众一同愤怒、一起流泪,让观众深入到剧中。作为演员,黄静茵的这种飞快的成长,让观众更加期待之后的变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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