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继承者们》收视率飙升之际， 剧中人物的人气也直线飙升。其中李敏镐饰演的金叹温柔又体贴，而金宇彬饰演的崔英道粗犷又热烈。今天先随小编了解一下其中“崔英道”这个人物的魅力吧！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연출 강신효)의 김우빈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 그만큼 극중 최영도(김우빈 분)의 비중도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 남자주인공 김탄(이민호 분) 못지않게 최영도를 향한 여성시청자들의 환호가 뜨겁다.
SBS水木剧《继承者们》里的金宇彬的不仅戏外人气越来越旺，而且剧中崔英道这个人物的戏份也越来越多。女性观众们对其热爱程度不输于主人公金叹（李敏镐）。

◆ 최영도는 모든 여성들이 빠질 수밖에 없는 나쁜 남자다
◆崔英道是让所有女生无法自拔的坏男人

최영도는 밥 먹듯이 휘두르는 폭력, 반항기 가득한 눈빛, 싸늘한 미소 등 나쁜 남자의 요소를 모두 갖췄다. 이런 터프하고 강한 모습은 생물학적으로 여성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거친 남자가 베푸는 친절과 가끔씩 드러나는 1%의 따듯함은 보통남자 보다 몇 십 배는 강렬하게 다가온다.
崔英道这个这个人物具备了暴力、反抗、冷漠的笑容等，坏男人所应有的所有要素。这种强硬的样子从生物学上就足以激起女生们的好奇心。粗狂中偶有的亲切反而让对方感到更加强烈。

하지만 최영도가 이유도 없이 나쁜 남자일 뿐이라면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는 없었을 거다. 최영도는 상처가 많은 인물이다. 폭력적이고 여성편력이 심한 아버지, 그런 아버지를 못 견디고 떠나버린 어머니 때문에 최영도는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적개심을 가지고 있다. 이는 여성들의 동정심 혹은 모성애를 자극하며 그에게 더욱 눈길이 가게 만든다.
如果说崔英道是没有任何理由的坏，就不能牵动那么多女性观众们的心。

◆ 최영도의 사랑은 서툴다. 그래서 강렬하다
◆崔英道的爱笨拙，所以更加强烈

최영도는 차은상(박신혜 분)을 좋아하게 된 마음을 그를 괴롭히는 것으로 시작했다. 언제나 당당한 폼으로 히죽거리며 약을 올리는 최영도지만, 사실은 이것이 그의 구애법이라는 사실이 애처롭기 짝이 없다. 최영도는 차은상과 데이트 하기 위해 그의 비밀을 쥐고 협박하고, 고백을 거절당하자 "복수하겠다"고 말한다.
崔英道喜欢车恩尚是从折磨她而开始。虽然一直以摆架子、嬉皮笑脸让人生气，但是这其实就是他的求爱方式。崔英道为了和车恩尚约会，不惜利用她的秘密威胁她。而且告白被拒绝之后又说“我要报复”。

하지만 농담과 장난으로 무장한 최영도의 고백이 사실은 홀로 수없이 연습한 진심이란 것이 드러난 순간 그의 사랑은 누구보다애틋하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12월 4일 방송된 17회 방송분에서 최영도는 갑자기 증발한 차은상을 찾기 위해 장난같은 방법을 동원하지만, 정말 차은상이 눈앞에 나타나자 자신도 모르게 와락 껴안는다. 이처럼 투박하고 유치한 그의 사랑은 성숙하고 세련된 사랑보다 오히려 강렬하다.
以恶作剧、玩笑武装的崔英道的告白被揭穿，知道其真心之后，他的爱比起任何人爱都觉得深情。12月4日播放的17集中，崔英道为了寻找消失的车恩尚，使用了玩笑似的方式，但是当车恩尚出现在面前时，他又无法控制的将她拥入怀中。这种愚笨幼稚的爱情比起成熟精炼的爱情更加强烈。

◆ 배우 김우빈의 연기는 최영도란 캐릭터의 매력을 완성한다
◆演员金宇彬的演技完成了崔英道这个人物的魅力

어찌보면 수많은 멜로드라마에서 등장하는 남녀주인공 사이의 갈등유발자 쯤으로 치부될 수도 있었던 최영도를 부각시킨 것은 김우빈의 연기였다. 반항기와 장난기로 가득하던 최영도의 눈빛이 차은상의 거절에 눈물을머금을 때 시청자들은 설레기 시작했다.
将崔英道这个角色塑造成为不只是单纯的爱情电视剧里阻碍男女主人公的障碍制造者是因为金宇彬的演技。充满反抗和恶作剧的崔英道在被车恩尚拒绝之后噙着泪水的样子深深的打动了观众。

차은상과 있을 때는 점점 독기가 빠지고 무장해제 되는 최영도. 특유의 못된 행동을 하다가도 차은상의 한마디에 멍해지는 그의 변화무쌍한 표정들. 이를 그려내는 김우빈의 감정연기와 표정연기는 섬세하고 풍부하다. 어쩌면 남녀주인공 사이에 묻혀 버려질 수도 있었던 최영도가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다.
与车恩尚在一起时"缴械投降"的崔英道、实施特有的恶行时因车恩尚一句话而变化无常的表情等，金宇彬将其表情和感情演绎的细腻又丰富。这就是差点被男女主人公埋没掉的崔英道这个角色人气旺的原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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