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月28日，韩国又诞生一对新的情侣，韩国女团Brown Eyed Girls成员Jea与YG娱乐制作人崔必强(音)被曝已交往了三年，在收到许多网民祝福的同时也有部分网民指责Jea的欺瞒，恋情一度受到炮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김효진·32)가 YG엔터테인먼트 최필강(34)프로듀셔와 3년째 열애중이다.
Brown Eyed Girls成员Jea（金孝珍，32岁）与YG娱乐的制作人崔必强（34岁）已经交往了三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두 사람이 교제하고 있다. 좋은 만남을 갖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과거 제아가 속해있던 내가네트워크 연습생으로 만났다. 친분을 쌓다가 3년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YG娱乐方面11月27日表示“两人正在交往。这是一次美好的相遇，希望大家能多多给予祝福”。两人是在JeA还是Neganetwork练习生的时候认识的，关系走得比较近后于三年前发展成了恋人关系。

두 사람의 교제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 인사가 쏟아졌지만, 동시에 또 다른 일부 네티즌들은 제아가 그동안 "남자친구가 없다"고 했던 발언을 문제삼았다. 제아는 그동안각종 방송과 인터뷰에서 "교제 중인 사람이 없다. 남자친구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해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했을 때도 제아는 "우리 친구들은 다른 걸그룹 멤버들보다 나이가 있는데도 남자친구를 못 만난다. 연애를 못한다"고 말한 바 있다.
两人交往的消息收到很多网民的祝福，但也有一部分网民责问Jea其间一直说谎称“没有男友”。Jea在此前的各大广播和采访中都说“没有交往的人，想找男朋友”。她在去年参加MBC《来玩儿吧》时曾表示“我们组合的成员比其它组合的年龄要大，但还是没有找到男朋友，没能恋爱”。

네티즌들은 '왜 굳이 거짓말하는지 모르겠다' '3년동안 남자친구가 있었구나. 왜 없다고 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网民们纷纷表示“不知道为什么非要撒谎”、“原来三年里一直有男朋友！”、“为什么说没有呢？”等，反应热烈。

한편, 제아는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꾸준히 활동 중이다. 최필강은 2NE1의 '난 바빠', 빅뱅 멤버 승리의 '어쩌라고' 'V.V.I.P' 등을 작곡했다.
另外，Jea是2006年以Brown Eyed Girls成员进入乐坛的，一直至今。崔必强制作了2NE1的《我很忙》、Bingbang成员胜利的《想我怎样》和《V.V.I.P》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