圣少女（怪盗St. tail)

2. 천사소녀 네티
2. 《圣少女（怪盗St. tail）》

천사소녀네티는 염청 '착한' 소녀를 컨셉으로 나쁜 사람들(혹은 도둑들)의 집에 몰래 찾아가서 도둑맞은 물건을 대신 찾아서 원래 주인에게 가져다주는 그런 내용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옳은 일인가..?" 라고 생각하게 되지만.. 그때 당시에는 무척 감명깊게 봤었던.. ㅎㅎ 특히나 탐정 수사반인 남주인공 '셜록스'랑 '네티'의 추격전도 매우 흥미진진했죠..>_< 둘사이에 묘한 긴장감이랑 설레임~  
《圣少女》的设定是无比“善良”的少女羽丘芽美潜入坏人（小偷）的家中把被盗物品取回，并还给原主人的故事。虽然现在总会想“这样的行为真的对吗？”，但是小时候可是深受感触的。尤其是身为刑警的男主人公飞鸟二世和芽美之间的追击战更是妙趣横生>_< 两人见微妙的紧张感也十分吸引眼球~

弹珠人

3. 구슬동자
3. 《弹珠人》

구슬동자 기억 나시나요?? 만화도 재밌었지만 아마도 장난감 덕분에 더 인기가 많았던게 아닌가 생각해요. 캐릭터들 배에 구슬을 끼워서 나쁜 악당들한테 구슬을 쏴서 공격하는 방식.. ㅋㅋㅋㅋ 배에서 구슬이 튕겨져나가는게 너무 재밌었어요. 장난감도 진짜 구슬을 배에 끼운다음 버튼을 누르면 '핑!'하고 튀어나가는 방식이었는데, 그 때 구슬로 장난치다가 다리나 팔에 막고 멍들어서 남동생이랑 엄청 많이 싸웟던 기억이.. ㅋㅋㅋㅋ
大家还记得《弹珠人》吗？虽然这个动画也很有意思，但是似乎玩具靠玩具赢得了更大的人气。每个角色的肚子里都有一颗弹珠，以发射弹珠的方式攻击敌人...kkk 弹珠从肚子里蹦出来的样子好有趣~ 玩具的肚子里也真的可以放入弹珠，按一下按钮就“砰！”的一下射出来了。小时候经常被弟弟拿来玩的弹珠砸到，胳膊上腿上都是淤青，因为这个和弟弟吵了不少架的说.. kkk

四驱兄弟

4. 우리는 챔피언
4. 《四驱兄弟》

미니카 붐이 일었던 시대. 초딩때 학교가면 항상 남자애들이 미니카 경주하고 있고 선생님들은 혼내키고 ㅋㅋ 제 동생도 미니카 엄청 모았었는데요, 나중에는 아빠가 엄청 커다란 미니카 전용 경주장까지 사주셔서 야외에서 설치하고 놀았던 기억이 닜네요. ^^ 또 보고 싶은 만화^^
这部动画掀起了一阵四驱车热潮。记得上小学的时候经常有男孩子在学校赛车，被老师逮着好一顿骂。我弟弟也收集了相当多的四驱车，后来爸爸甚至给买了一个大型四驱车专用跑道放在室外，专门让弟弟玩。^^ 这部动画让人看了还想看呢~

宠物小精灵

5. 포켓몬스터
5. 《宠物小精灵》

처음 포켓몬스터 1화를 봤을때의 기분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처음 피카츄와의 만남이란.. ㅋㅋㅋㅋ 투니버스에서 포켓몬스터를 처음보고서는 '신세계'를 접했죠. 이렇게 대놓고 몬스터들이 득실득실대는 만화는 처음이었거든요. 특히나 초반 스토리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중간중간 초딩들 방학때를 노려서 극장판도 나오고! 특히나 '뮤츠의 역습'은 친구들과 다같이 보러갔던 기억이 있네요.

몬스터를 사모으고, 포켓몬스터 스티커 들어있는 빵도 사먹고 ㅋㅋ 초코롤빵 맛있었어요:) 사촌오빠들 집에가면, 오빠들이 스티커북에 몇백개씩 수집해놓은 포켓몬 스티커를 정신없이 구경했던 기억도 나네요... 

到现在我都记得第一次看《宠物小精灵》第一集时候的心情。和皮卡丘的初次相遇是在...动漫台第一次看到《宠物小精灵》的时候，自此打开了“新世界”的大门。特别是前半部分的剧情，到现在还记忆犹新。小学放假的时候还有剧场版出来，还记得《超梦的逆袭》朋友一起去看的呢。

那时候天天收集宠物小精灵的手办，买附赠贴纸的面包（还记得是巧克力味的）。还有每次去表哥家的时候看见他收集的几百个贴纸都各种羡慕嫉妒...

 

数码宝贝第一部

6. 디지몬 어드켄쳐
6. 《数码宝贝第一部》

진짜 90년대생 치고 디지몬 안봤던 사람 없을 듯. 디지몬도 최고의 몬스터 만화영화였죠. 태일이랑 아구몬, 매튜랑 파피몬 등등. 저는 미나랑 팔몬을 제일 좋아했어요:) 일본만화영화 특유의 신비스러운 분위기때문에 더욱 빠져서 봤던 것 같아요.게다가 디지몬은 극장판이 더더더 재밌었어요!! 오메가몬 나오는 극장판 보신분? ㅋㅋ 진짜 그건 레전드임. 아무튼 쓰다보니깐 갑지기 든 생각이.. 이때 몇백마리나 되는 몬스터 이름을 줄줄이 외우고 있어서 엄마아빠가  되게 신기해 했었다는..ㅋㅋ 동생이나 저나 모르는 몬스터 이름이 없었어요. 
《数码宝贝》可以说是怪兽动画的巅峰之作，几乎没有没看过它的90后。太一和亚古兽，空和比丘兽等等。我最喜欢的事美美和仙人掌兽了~ 正部动漫弥漫着日本动漫特有的神秘气氛，更加引人入胜。而且，《数码宝贝》的剧场版更加有意思！看过奥米加兽出场的那部剧场版的请举手~ kk 真可以算的上是传说级的动漫了。写着写着突然想起来.. 那时几百只的数码兽名字我都一一记得，爸爸妈妈都啧啧称奇。没有我和弟弟不知道的数码兽。

数码宝贝第二部

7. 파워디지몬
7. 《数码宝贝第二部》

솔직히 디지몬어드베쳐보다 파워디지몬이 더 재밌는 것 같아요! ㅎㅎ 애들이 성장하고 나서의 이야기가 파워디지몬 시리즈였는데요. 디지몬 어드벹쳐에 나왔던 나리랑 리키가 고대로 파워디지몬에도 주인공으로 등장! 디지몬 1탄이랑 2탄은 비슷한듯 하면서도 섬세하게 많이 달랐는데요.. 뭐 캡슐진화라던지 합체진화 등등 좀더 고퀄리티의 몬스터들이 등장했었죠. 나쁜놈(?) 역할을 말았던 정우도 나중에는 착한 캐릭터로 변하고 ㅋㅋ 깨알같이 재밌던 디지몬 시리즈!!
其实，我个人觉得第二部比第一部好看~ 第二部讲的是孩子们长大后的故事。在第一部里出场的嘉儿和阿武在第二部里也作为主人公出现。虽然第一部和第二部在感觉上挺像，但是细看的话还是有不同的。什么装甲进化啦，合体进化啦等等，登场的数码兽也更高级了一些。反面角色及川最后也变成了善良的角色~ 《数码宝贝》系列真的超级有意思！！

魔卡少女樱

8. 카드갭터 체리
8. 《魔卡少女樱》

여자애들한테 인기가 정말정말 많았던 만화 카드캡터 체리! 간단하게 이 만화의 내용은, 주인공인 마법사 '체리'가 마법이 걸린 카드요정들을 카드속에 봉인하는 '카드캡터'로 나오는 내용이었어요. 카드캡터 체리는 주인공뿐만 아니라 주인공 주변의 등장인물들도 각각 역할들이 출중(?)해서 매력이 많은 캐릭터들이었어요. 특히나 극장판 카드캡터 체리는 일본만화 특유의 '신비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정말 극장판 최고에요! 그림체도 넘 예쁘고 스토리도 탄탄하구^^
在女孩子当中人气超高的动画《魔卡少女樱》！简单来说，这部动画讲述的是主人公魔法使小樱将库洛牌中的妖精们封印回牌中的故事。除了主人公小樱，其余登场人物也给动画增色不少。尤其是散发着日本动画特有神秘感的剧场版，那唯美的画风和丰满的故事情节，可以称得上是最棒的剧场版了！

小魔女DoReMi

9. 꼬마마법사 레미
9. 《小魔女DoReMi》

꼬마마법사 레미는 위의 만화보다는 조금 유치한 내용일수도 있지만~ 그림체가 넘 귀엽고 아기자기해서 즐겨봤던 만화에요:) 주인공 도레미가 어느날 어떤 낡은 가게에 들어갔다가 마녀를 보고서 깜짝! 놀라게 되는데요. 일반인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킨 마녀는 개구리로 변신하고 맙니다.. 도레미에게는 마법사의 숙명이 주어지고~^^ 친구들과 함께 마법세계에서의 임무를 해내는 그런 만화에요. 정말 아기자기하고 볼거리가 많은(?) 그림체가 귀여운 만화! 등장인물들도 하나같이 다 귀여워요~ ㅎㅎ 업그레이드 할때마다 마법사 복장, 요술봉 등등이 바뀌는데 귀여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하는 만화 ㅎㅎ
比起之前提到的动画，《小魔女DoReMi》可能稍显幼稚，但是因为那各种戳萌点的画风，所以看得很开心~ 主人公DoReMi某天走进一家老旧的店铺时，碰巧撞破店铺的主人是魔女的事情，下了一大跳。如果被一般人发现魔女的身份的话，可怜的魔女就会被变成青蛙，但是！被我们的DoReMi发现了之后，DoReMi就被赋予了魔法使命~^^ 从此，DoReMi就和朋友们一起开启了她们的魔法世界之旅~~ 真的是一部超级可爱萌点超多的漫画吧？一个个登场人物也都超级可爱~ 每次晋级的时候法师服和魔法棒等等都会变化，喜欢萌物的童鞋们一定不要错过哦~

蜡笔小新

10. 짱구는 못말려 
10. 《蜡笔小新》

짱구는 지금까지도 성행하고 있는 만화죠^^ 제 친척동생도 맨날 짱구본다는..ㅋㅋ 1탄에서부터 최신회까지 거듭 날수록 짱구의 그림체가 많이 바뀌고 있지요. 스토리는 날이 갈수록 섬세해짐ㅋㅋ 깨알같고 제일 최신 만화같음! ㅋㅋ 엽기적이면서 장난꾸러기인 짱구, 그리고 흰둥이도 빠뜨릴 수 없죠! 진짜 재미는 짱아가 태어난 다음 부터인것 같아요. 엄마들이 보지말라고 하는 만화중에 하나ㅋㅋ 애들은 짱구 따라하기 좋아하죠? 짱구의 하이라이트는 아무래도 짱구 극장판이라고 할 수 있겠죠! 짱구는 진짜 극장판이 대박인듯.. 재미있게 봤던것들은 '태풍을 부르는 영광의 불고기 로드', '폭발! 온천 와쿠와쿠 대결전'. '태풍을 부르는 정글', '어른 제국의 역습!'등등 극장팥 전부 다 재미있어요^^ 시간날때 보세요~! 추천추천!
《蜡笔小新》到现在还在流行着，我亲戚家的弟弟天天吵着要看小新... 从第一部开始到现在的最新集，小新的画风变了不少，故事情节倒是越来越细腻了，看起来就像是新番动漫一样呢~ 好奇心重的捣蛋鬼小新，还有无处不在的小白~ 真正有意思的是在小葵出生以后啦~ 《蜡笔小新》是妈妈们不让看的动画片之一，哈哈~ 因为小孩子们总喜欢学小新的举动嘛。《蜡笔小新》系列的一大亮点就是它的剧场版了，我记得的有《风起云涌！光荣烧肉之路》，《爆发！温泉激烈大决战》，《风起云涌的丛林冒险》，《风起云涌！猛烈！大人帝国的反击》等等，所有的剧场版都超有意思！有时间的话一定要去看哦~ 强烈推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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