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자 10명 중 6명은 면접이 끝나기도 전에 지원자의 합격 여부를 결정짓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506명을 대상으로 ‘면접 중 지원자의 당락을 결정하는지 여부’를 설문한 결과 64%가 ‘결정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有调查显示每10名HR中就有6名在面试结束前就做出是否录取面试者的决定。21日,韩国某就业网站对企业的506名HR进行了“面试中决定面试者的录取与否”的问卷调查,结果显示64%的人回答“在面试中做出决定”。

당락을 결정하기까지는 평균 14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자세히 살펴보면, ‘5~10분 미만(29%)’ ‘10~15분 미만(17%)’ ‘3~5분 미만(15%)’ 순이었다. ‘불합격 결정을 더 많이 한다’는 응답이 49.7%로 ‘합격 결정을 더 많이 한다(28%)’는 의견보다 20% 포인트가량 높게 나타났다.
HR平均14分钟就决定是否录取一个人。仔细来看,‘5-10分钟未满’的有29%,‘10-15分钟未满‘的有17%,‘3-5分钟未满’的有15%。

면접 중 불합격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원자 유형으로는 ‘인사를 생략하거나 거만한 태도를 보이는 등 예의 없는 지원자(29%)’가 가장 많이 꼽혔다. 다음으로 ‘직무 지식·능력이 부족해 보이는 지원자(23%)’ ‘산만하고 면접에 집중하지 못하는 지원자(13%)’ ‘거짓말이나 과장된 답변 등을 하는 것 같은 지원자(10%)’ 순이었다. 인사담당자 넷 중 세 명(76%)은 “불합격이 확실시되는 지원자의 경우 예정된 면접 시간보다 면접을 빨리 끝낸다”고 답했다.
面试中决定面试者不合格的主要类型有“无视HR或者态度看起来很傲慢没有礼仪(29%)”, “看起来专业知识和能力不足(10%)”等。每四名HR就有三名(76%)表示“如果确定面试者为不合格的情况下就会比预定时间提早结束面试。”

반면 합격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원자 유형으로는 ‘직무에 열의가 있는 지원자(30%)’를 첫 번째로 꼽았고 ‘성실한 면접 태도를 보이는 지원자(28%)’ ‘인사성 등 기본 예의가 바른 지원자(16%)’ 등이 뒤를 이었다.
反过来,合格机率较高的面试者类型有“对职位有热情的面试者(30%)”,“看起来很诚实的面试者(28%)”,“具有基本礼仪的面试者(16%)”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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