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味美爱》

2001년 맛있는 청혼- 소.지.섭을 맛있게 알리다
드라마를 정리하며 오랫만에 보게 된"맛있는 청혼"  정준과 손예진, 소유진, 그리고 권상우까지
당시 신입배우 위주로 드라마를 했음에도 나름 성공적이다 라는 평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권상우의 데뷔작이기도 했으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 손예진님이 나온 드라마라 본방사수를 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지금 사진을 보니 소지섭의 앳뗀 얼굴이 유독 눈에 띄는 드라마다
솔직히 이때까지도 난 소지섭 이라는 배우를 잘 몰랐다~
2001年《美味美爱》-初尝苏志燮可口的味道
整理电视剧时,看见了很久以前的《美味美爱》以及主演郑俊、孙艺珍、苏幼珍,连权相佑都有。这部剧虽然以新人为主,但当时得到的评价是各自都有独特的成功之处,让人记忆非常深刻。
《美味美爱》是权相佑的荧屏处女作,而且由我最喜欢的演员孙艺珍担任主演,现在还记得那阵儿每周都播放时都要死守在电视机前呢。
而且现在看以前剧照唯独觉的苏志燮的脸特别显眼。但其实那时候,我真的不怎么认识苏志燮。

《律师情人》

2001년 로펌 - 원리원칙에 이기적인 젠틀맨
솔직히 드라마 로펌은 2001년 6월부터 7월까지 방영을 했다고 하는데 난 그당시 전역 후 알바를 하다가
대학교에 복학을 한 시기로 나이먹고 복학을 해서 그런지 나이어린 동기들과 그리고 학교생활에 적응을 하느라
많은 시간을 학교에서 먹고 자고 하는 바람에 로펌이라는 드라마가 방영된지도 몰랐다
그러다 보니 드라마 내용은 물론 출연했던 배우들도 포스팅을 위해 자료를 찾다 알게됐다
그런 송승헌이 나왔군요~ ㅎㅎ
드라마를 보지 못했지만  사진들을 보면 유독 은 표정의 소지섭이 보이는 군요
드라마 로펌에서는 다양한 표정의 소지섭의 모습을 볼수가 있으니 못 보신 분들은 한번쯤 봐도 될듯..
2001年-《律师情人》-情理之中的自私绅士
电视剧《律师情人》是2001年6月到7月播放的,说实话那个时期我刚刚服完兵役,忙着复学忙着打工。因为复学时年纪比别人大,为了融入学弟们和适应学校生活,大多数时间我都在学校吃住,连《律师情人》的播放都不清楚。尽管不知道电视剧的具体内容,是哪些演员们谁出演这个电视剧,还是为了发帖去了解了一些资料。宋承宪在这个电视剧中出来了~~呵呵呵
没看这个电视剧,只看剧照一眼就可以发现苏志燮独特的明媚的表情了。
在《律师情人》中可以看到到表情丰富的苏志燮,没有看过的可以看一看哦。

《正在恋爱中》

2002년 지금은 연애중 - 지고지순한 사랑을 연기하다 
이 드라마 역시 아쉽게도 내가 보지 못했지만 많은 소지섭 팬들이 좋아하는 드라마 중 하나 "지금은 연애중"
90년 후반과 2000년대 초반 학생들사이에 깜짝 유행했던 떡볶이 코트를 입고 있는 범생이 머리에 소지섭 
내가 알고 있는 소지섭과는 전혀 매치가 되지 않는 소지섭의 모습을 보니 데뷔때부터 초창기에는 내가 알고 있는소지섭의 모습이 아니였구나 하는 생각에 웃음이 난다 
처음부터 어둠의 자식이 아니였군~ (소지섭 팬들은 오해하지 마시길)
내가 소지섭을 좋아한 이유가 어둠의 이미지가 강하고 뭔가 내색하지 않는 강인함이 있는 듯해서 좋아한다
그래서 난 소지섭을 어둠의 자식이라고 가끔 부르기도 한다는 말이다..
2002年《正在恋爱中》-演绎出了至高至纯的爱
查到这个电视剧的资料真的很容易,我虽然没有看但《正在恋爱中》很多苏志燮的粉丝喜欢的作品之一。
苏志燮穿着90年代后期00年代初期在学生中忽然流行起来的炒年糕大衣,拥有模范生头脑。
这一切,都和我了解的苏志燮完全不一样,想起出道初期的样子和我现在认为的样子不一样就忍不住想笑。
原来他一开始演的角色也没那么黑暗啊(苏志燮的粉丝不要误会)。
我喜欢苏志燮的理由是因为他强烈忧郁的形象,内敛而强韧。
因此才有了叫他黑暗之子这样了说法 。
                                                    

《水晶鞋》

2002년 유리구두 - 반항적인 캐릭터의 시작
유리구두? 이드라마는 왜 또 못봤을까? 기간을 보니 2002년 3월초에서 7월말까지 했던 드라마 였네
대학생활에 적응해 가며 이쁜 후배들과의 학교생활, 그리고 월드컵 기간이라는 최악의 조건이 있었군요
그동안의 우등생 같았던 이미지를 고 반항적인 캐릭터로 변신한 작품이기도 한 유리구두는 시청자들에게
소지섭이 주목되기 시작한 드라마 이기도 했다
2002年《水晶鞋》-开始叛逆角色

《水晶鞋》?这个电视为什么又没看过?播映档期是2001年3月初到7月末。
已经适应了大学生活的我,与可爱的后辈们一起过上学校生活又恰逢世界杯期间,这一切都是收看这个电视剧的不利条件嘛。
在《水晶鞋》期间苏志燮已经摆脱了优等生的形象,变身为叛逆的角色。
同时这部剧也让苏志燮受到了大家的瞩目。

《千年之恋》

2003천년지애- 연기의스펙트럼을넓히다
유리구두를통해소지섭의본격적인캐릭터가잡히고인지도가많이알려졌다면
천년지애에서는소지섭의다양한연기를볼수있는기회가되었다
현실에서는껄렁양아치역으로과거로돌아갈때는지금의소지섭다운진지함으로
연기의스펙트럼을넓혔다는평을받는드라마이기도했으며당시각종패러디가화제가되었던작품이기도했다
2003年《千年之恋》-拓宽了戏路
如果说通过《水晶鞋》苏志燮规规矩矩的形象开始被颠覆,认知度被大大提高了的话,那么在《千年之爱》中就展现了他丰富的演技。
当现实生活中吊儿郎当的流氓穿越回到过去时(电视剧的结尾),人们评价说,他用真挚演技开拓出了苏志燮式的戏路,但当时这部作品也因为各种拙劣的模仿而被非议。

《巴厘岛的故事》

2004년 발리에서 생긴 일- 주목받기 시작한 그의 내면연기
발리에서 생긴 일 하면 소지섭의 톱스타 반열의 포텐이 터지기 전에 했던 작품으로 주연보다는
조연에 가까웠는데 인기는 주연의 조인성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던 작품!
본격적인 그의 내면연기를 보여주기 시작했던 드라마로 많은 드라마 페인을 양산했으며 많은 팬층을 확보해 나가는 계기가 되었던 작품
결말까지 새드엔딩으로 끝나서 그런지 주인공들의 치명적이고 슬픈 사랑이야기가 아직도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2004年《巴厘岛的故事》-内在演技开始受到关注
说到《巴厘岛故事》,这是苏志燮即将成为topstar ,巨大的潜力爆发前夕的作品。与其说他在剧中是主角不如说是配角更恰当,但是在人气方面,苏志燮并不亚于男主赵寅成。
这部作品开始更多的展现出了他扎实的内在演技,吸引了很多粉丝,同时以此为契机,苏志燮的粉丝层变得多元化。
这个剧以悲剧结尾了,但是主人公们的致命的悲伤爱情故事任然被热烈讨论着。

《对不起,我爱你》

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 나쁜남자의 연기의 결정판
드라마부터, ost, 패션 및 헤어스타일까지 드라마에 나오는 모든 게 유행이 되 버릴정도로 미사열풍이 불었던 작품
소지섭을 만천하에 알리며 톱스타 반열에 올려놓은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소지섭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드라마이다
나또한"미안한다 사랑한다"로 인해 소지섭에 팬이 되어 버렸고 이 드라마를 보면서 남일 같지 않은 모성애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된
드라마 이기도 하다
두 남녀 주인공의 죽음으로 끝나는 파격적인 새드엔딩은 두고두고 안타까움과 화제를 불렀다
극중 소지섭을 살려달라는 항의전화가 올 정도였으니 그 당시 인기가 어마어마 할 정도 였다는 걸 짐작할 수가 있다
2004年《对不起,我爱你》-坏男人演技终结者
从电视剧到ost,从衣着到发型,只要是这个电视剧里出现的所有的东西都流行,以破坏性程度掀起着《对不起,我爱你》的热潮。
苏志燮也被大众所熟知,可以认为是这部作品让他跻身于top star的行列,毫不夸张的说一提到苏志燮首先想到的就是这部作品。
我也因为《对不起,我爱你》完全沦陷,成为苏志燮的铁粉。很多人在看这部剧的的时候对母爱产生很多想法,我没有像他们一样。
以男女两主人公的死结束的破格性的悲剧结尾,一次次的让人感到遗憾,引起的话题更是久久不能平静。
甚至出现了要求苏志燮复活的抗议电话,从中就可以看出他当时的人气高到可怕。

《U-TURN》

2008년 유턴- 상남자에서 다시 과거 캐릭터로 유턴?
소지섭 팬이라고 말이 부끄럽게 이 드라마에 대해서는 아예 정보가 없다
케이블ocn에서 여배우 이연희와 함께 했던 작품으로 음반 프로듀서인 소지섭의 차안에서 묘령의 여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한다
언제나엉뚱하기발한 장진감독과 소지섭의 조합이 어떠했을까 궁금하게 만드는 작품으로 언젠가 꼭 이 드라마는 한번쯤 봐야겠다
2008年 《U-TURN》-再次从硬汉回归过去的角色?
刚才我承认是苏志燮的粉丝有点害羞,所以干脆对这个电视剧就不做特别说明了。
这部作品由OCN电视台制作,与女演员李妍熙一起拍摄。讲述了专辑制作人苏志燮的车内出现一位妙龄少女继而展开的故事。
无论什么时候都出乎意料的神奇导演张镇和苏志燮的合作到底是怎样呢,对这样制作出来的作品非常好奇,一定要找时间看看这部电视剧。

《该隐与亚伯》

2009년 카인과 아벨- 소지섭다운 연기의 색을 입히다
구약의 카인과 아벨 이야기를 모티브로 형제간의 벌어지는 갈등과 배신, 그리고 용성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한지민, 신현준과
함께20부작으로 제작되었던 작품이다
초중반까지는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던 드라마가 뭔가 결말에서 완벽한 복수를 할줄 알았는데 흐지부지하게 끝나는 결말로 인해
많이 아쉬웠던 작품, 그래도 아직도 이 드라마를 다시 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쯤 봐도 좋을듯 하다
2009年《该隐与亚伯》-印上了上了苏志燮式的演技色彩
这部剧以旧约的该隐和亚伯的故事作为主旋律,讲述了兄弟间展开的纠葛和背叛,刻画了龙城的故事,与演员韩志旼、申贤俊一起拍摄,共20集。
前半部一直妙趣横生的进行着,结尾也完美的报复了,但是糊里糊涂的就结尾了,带来的遗憾不止一点点。虽然如此任然有很多人重新观看,感兴趣的可以再看一遍。

《一号国道》

2010년 로드 넘버원- 연기력 논란? 연기력 만개!
한국전쟁60주년을 맞아 유난히 전쟁드라마가 많았던2010년, mbc에서는 야심차게 소지섭, 김하늘,윤계상 등이 출연했던 드라마로
한국전쟁 당시, 있을법한 실화를 바탕으로  100억에 제작비로 만들어져 기대가 컸던 작품
하지만 시청률5.3%로 마감하는 불운의 드라마가 되기도 했다
한국전쟁의 아픔을 배우들의 연기로 인해 최고의 감동을 받았지만 시기적으로 잘못 방영되었던 건지(월드컵)
너무나 저조한 시청률로 인해 안타까웠던 작품이다
군 제복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남자배우, 오랫만이다 괜히 소간지가 아닌듯.... ㅎㅎㅎ~
2010年《一号国道》-演技受到质疑?是演技的绽放!
2010年,为了迎接朝韩战争60周年,战争题材的电视剧特别多。雄心勃勃的MBC电视台,根据朝韩战争当时的史实,耗资百亿韩元而制作了这部电视剧,并且由苏志燮、金荷娜、尹继尚担任主演,让人非常期待。但是非常不走运,这部电视剧仅以收视率5.3%而惨淡收尾。
演员们用精湛的演技,深刻的体现了战争带来的伤痛,使观众深受感动。但是可能上映档期(世界杯期间)的不恰当吧,收视率太低,让人感到很惋惜。
剧中苏志燮与军人制服完美结合,流传已久的“苏干支”(苏志燮的专属词汇,无论穿什么都有型的意思)可不是白叫的.....哈哈哈~

《幽灵》

2012년 유령 소지섭- 유령에 홀릭하게 만든 그의 흡입력
소지섭 드라마 중 스토리와 흡입력이 가장 뛰어난 작품을 뽑으라면 주저없이 뽑는 드라마, 유령
방송을 못 본 사람들이 다시보기할때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로 인한 흡입력으로 인해 밤을 새서20회를 하루 이틀만에
다 보게 된다는 드라마다
사이버수사대 요원이라는 매력있는 캐릭터와 참신한 소재로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다시보기 결제가 많다는 후문이다~ ㅎㅎ
그리고 난 개인적으로 여배우 이연희가 너무나 예쁘게 보였던 작품, 2008년 유턴에서 만난 두 배우는4년만에 다시 만나호흡도 굉장히 좋았다고 ㅎㅎㅎㅎ~~
2012年《幽灵》-因为幽灵产生狂热的吸引力
如果要从苏志燮出演过的电视剧中选出故事情节和演员吸引力兼备的优秀作品的话,不用犹豫就是这部了。有的观众在首播的时候没能看,再看的时候就被牢不可破的剧情和演员们的演技吸引了,熬着夜,只用了一两天就把这部剧全部看完了。
魅力十足的角色-网络警察骨干,配上新颖的素材,首播已经过去一年了,听说仍有很多人在看~~~嘻嘻~~
而且我个人十分喜欢的女演员李妍熙在剧中简直太漂亮了,在2008年合作过的两人时隔四年再次联手。十分合拍啊,呵呵呵呵~~

《主君的太阳》

2013년 주군의 태양- 연기의 태양이 되다
드디어 미사 이후 드라마에서 한껀 하게 된 드라마, 주군의 태양
현재 방영중으로 극중 그의 액션과 대사과 매회 화제가 되고 있으며, 패션에서 헤어스타일까지 또 다시 이슈화 되고 있다
현재까지 봤을때 주군의 태양과 소지섭은2013년도 최고로 잘나가는 드라마와 남자배우가 아닐까 싶다
아마도 연말대상에서 연기상 하나는 따논 당상일듯~
8월에는 무더위로 인해 잠 못 이루지 못했다면 무더위가 사라진  9월에는 매회마다 공효진을 향한 소지섭의 고백과 키스신으로 인해
잠 못 이루는 여성팬들이 많다고 한다
솔직히 아직도 나에게는 재벌남의 캐릭터가 왠지 소지섭에게는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좋게 보고 있으니
뭐라 할말이 없네~ 하지만 난 정말 소지섭과 재벌남의 매치는 아닌듯~
예전에 어떤 평론가가 했던 말이 생각난다... 우리나라 남자배우중에 귀엽고 잘생겨서 인기있는 배우는 많지만
어두운 이미지를 자신의 캐릭터로 승화시켜 완벽한 감정이입을 시키는 배우는 소지섭 단 한명뿐이다 라는 말을 어디서 들은거 같다~
2013年《主君的太阳》-演技像太阳一样耀眼
终于,继《对不起,我爱你》之后又一有很大突破的电视剧—《主君的太阳》
此剧中,苏志燮每集中的动作和台词都成为话题,甚至连发型都再一次在时尚届引起关注。
今年目前为止《主君的太阳》和苏志燮应该可以算是今年最热门的电视剧和男演员了,估计在年终颁奖典礼上拿个演技奖是不成问题的。
如果说8月酷暑难当难以入睡的话,那么在热浪退去的9月,因为每集里苏志燮向孔孝真的告白和kiss而无法成眠的女粉丝不在少数吧!
说实话不知为什么我认为财阀男这种角色不太适合苏志燮。
很多人却瞧着着很好,对此不予置评,但是我真心觉得苏志燮演财阀男十分的不和谐~~
想起以前不知从那听过一个评论家的话....我们国家的男演员中长的好看气质又可爱人气还很高的很多,但把忧郁的气质升华为自身的特色的只有苏志燮一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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