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月4日韩国女子组合KARA的所属公司发表声明表示组合成员妮可决定不再续约,将在明年1月合约到期时自然退出组合。喜欢KARA,喜欢妮可的筒子们不要太桑心哦!

5인조 걸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이 소속사인 DSP미디어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해 팀에서 탈퇴한다.
五人女子组合KARA成员妮可因为决定不再与所属公司DSP Media续约,将从组合里退出。

4일 소속사인 DSP미디어에 따르면 내년 1월 카라가 계약 만료를 앞둔 가운데 니콜은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박규리, 구하라, 한승연은 2년 재계약을 완료했다.
4日据所属公司DSP Media的消息,在KARA的合约将在来年1月结束之前,妮可决定不再续约,而朴圭利、具荷拉、韩胜妍则续约2年。

또 강지영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내년 4월 계약이 끝남에 따라 가수 활동과 학업 등 진로에 대해 시간을 두고 고민하기로 했다.
而姜智英因为和其他成员不同,她的合约是在明年4月份结束,所以目前还有时间考虑是继续作为歌手进行活动还是学业为主等前路问题。

소속사는 "니콜이 재계약 의사가 없다고 밝혀와 내년 1월 예정대로 계약이 만료되며 자연스럽게 팀 활동에서 빠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所属公司说明:“妮可表明她没有续约的打算,所以明年1月一到期就会自然从组合活动中退出”。

이 같은 발표는 이날 일본의 한 스포츠지가 카라가 일본 투어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해체한다고 보도하자 논란이 인 데 따른 것이다.
这个声明是在同一天日本一家体育报报道了KARA的日本巡回演出将会是最后一次,事实上她们将解体后引起争论马上做出的。

그러나 소속사는 해체설에 대해서는 "일부 멤버가 재계약 없이 이탈하더라도 팀 해체 없이 국내 및 해외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但是所属公司对组合解散传闻说明道:“就算一部分成员不再续约,离开组合,我们也不会解散组合,目前打算专心准备国内和海外的活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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