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年凭《朝韩梦之队》斩获第49届韩国百想艺术大赏最佳新人女演员的韩艺璃在这一年迎来了事业的高峰期。在河智苑和裴斗娜两大戏骨下依然保持着强烈存在感的她将在电影《同窗生》、《海雾》中分别和TOP以及朴有天搭戏。

배우 한예리가 봉준호 감독이 제작하는 영화 '해무'(심성보 감독)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演员韩艺璃被选为奉俊昊导演制作的电影《海雾》(申成宝导演)的女主人公。

'해무'의 한 관계자는 TV리포트와 전화통화에서 "한예리 씨가 '해무'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海雾》的一位负责人在TV report电话通话时表示“韩艺璃将出演《海雾》。”

이 관계자는 "현재 최종 조율 중이며 조만간 계약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예리가 맡은 역할은 밀항자 홍매 역으로 박유천과 사랑에 빠지는 역할이다"고 설명했다.
这位负责人解释道:“现在还在最终协商中预计不久后便可以签约了。韩艺璃饰演和朴有天相爱的偷渡者洪妹。”

'해무'는 잔인하고 파격적인 장면이 많아 여배우 섭외에 난항을 겪고 있었다. 애초 정유미가 홍매 역으로 물망에 올랐지만 성사되지 못했고 결국 한예리로 주연 배우의 캐스팅을 마무리 지었다.
《海雾》因残忍和破格场面很多在和女演员交涉方面多次搁浅。最初决定由郑有美饰演洪妹一角,虽然可能性很大但还是没能成行,最后敲定由韩艺璃主演。

동명의 연극을 원작으로 한 '해무'는 밀항선을 타고 망망대해에 오른 선원들과 밀항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지난 2007년 초연 때부터 봉준호 감독이 관심을 두고 있던 가운데 제작에 참여하게 됐고 '살인의 추억'의 각본을 집필한 심성보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10월 6일 크랭크 인 한다.
原作同名话剧《海雾》讲述的是行驶在茫茫大海上的偷渡船上的船员和偷渡者的故事。2007年初演的时候奉俊昊导演就很有兴趣并参与了本次电影制作,也是《杀人回忆》的编剧申宝成导演的处女作。

相关阅读

朴有天有望出演奉俊昊导演新作《海雾》>>>

本内容为沪江韩语原创翻译,转载请注明出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