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团成员F(x)雪莉和男子二人组合Dynamic Duo 宰豪街头甜蜜牵手,俩人14岁的年龄差,让不少粉丝猜测俩人是否是真的在交往中,这样的恋人组合是否震惊到你们了呢?

에프엑스(f(x)) 멤버 설리(본명 최진리)와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본명 최재호)가 알콩달콩 모닝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f(x)成员雪莉和Dynamic Duo 宰豪清早甜蜜约会照片曝光。

TV리포트가 단독으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설리와 최자는 지난 25일 오전 10시경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 인근을 찾았다.
据TV Report 独家爆料,雪莉和宰豪今日早上10点左右出现在城东区首尔森林公园附近。

목격담에 따르면, 설리와 최자는 손을 꼭 잡은 채 서울숲과 인근 주택가를 걸으며 대화를 나눴다. 이른 시각 탓인지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만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据目击者称,雪莉和宰豪俩人手牵手边走边聊往首尔森林公园的住宅区走去。可能是因为比较早,俩人见面都穿的比较简单轻便,渡过了美好的清晨时光。

올해 20살의 설리와 34살의 최자는 14살이라는 나이차를 무색케 할 만큼 다정한 연인의 모습이었다.
今年20岁的雪莉和34岁的宰豪,彼此虽然有14岁的年龄差,但俩人甚是甜蜜。

간혹 주변 시선이 느껴질 땐 손을 놓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 채 걷기도 했다. 그런 와중에도 설리와 최자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알아보는 이들이 늘자 결국 두 사람은 함께 택시를 타고 서둘러 자리를 떴다.
可能是察觉到了周边人的关注,俩人松开牵着的手,向同一方向各自行走。但是俩人脸上一直保持着幸福的笑容。随着时间一分一秒的流逝,俩人可能意识到被越来越多的人陆续认出,匆匆坐上同一辆出租车离开现场。

그동안 설리는 “듬직하고 아빠 같은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아왔다. 최자는 설리의 남자 이상형과 상당히 일치해 나이 차는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雪莉曾经说过自己的理想型是像爸爸一样稳重的男人。宰豪正好符合这一点,俩人的年龄差看来也不是什么问题。

최자는 과거 여자 친구를 위해 노래를 만들어줄 만큼 로맨틱한 감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군 제대 후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훈남 외모까지 갖춰 여자 연예인들의 이상형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宰豪很懂浪漫,曾经为过去的女友写过歌。退伍后努力减肥,给人感觉温暖的他成为了很多女艺人的理想型。

한편 설리는 영화 ‘해적’에 캐스팅돼 촬영에 나설 예정이며, 최자는 오는 11월 열리는 다이나믹 듀오의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同时雪莉确定出演电影《海盗》,而宰豪将在11月份举行Dynamic Duo的演唱会。

SM 엔터테인먼트가 에프엑스 설리(20)와 다이나믹듀오 최자(34)의 열애보도를 공식 부인했다.
SM娱乐公司正式否认f(x)的雪莉和Dynamic Duo 宰豪的恋爱报道。

SM 측 관계자는 26일 "설리가 친오빠처럼 최자를 따른다.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일 뿐 사귀는 건 아니다. 워낙 두 사람이 친한 사이라 평소에도 자주 만난다"고 밝혔다.
SM方面的相关人士26日表示:“雪莉跟宰豪相处就像亲哥哥一样。两人只是先后辈关系,并没有在交往。原本两人关系就很好,平时也经常见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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