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主君的太阳》马上接近尾声了,剧中出现的童话《翡翠森林》一直像一根线一样,联系着主君与太阳,当然我们并不希望结局想漫画一样结局,但现在唯一的线索只有童话书了,最近此书网络大卖,跟着小编一起看看吧。

하루 한두 권밖에 팔리지 않던 동화책이 인기 드라마의 결말을 암시하면서 순식간에 베스트셀러가 됐다.
原本每天只卖出去一两本的童话书,因为暗示了人气电视剧结局而瞬间成为畅销书。

14일 인터넷 서점 예스24에 따르면 일본 그림동화책 '폭풍우 치는 밤에'는 이날 자체 집계 '어린이 베스트셀러' 순위과 '전체 종합 일별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했고,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도 6위에 올랐다.
14日网上书店yes24透露,日本童话书《翡翠森林》当天在“儿童畅销书排名”和“每日综合类畅销书”排名中同时占据了第1位,“综合畅销书”排名中也排在了第6位。

'어린이 베스트셀러'와 '종합 베스트셀러'는 최근 7일간 판매량과 주문수를 기준으로 집계한다. 이 동화책이 본격적으로 팔리기 시작한 게 12일 밤 이후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승세가 놀랍다.
“儿童畅销书”和“综合畅销书”是以最近7天销售量和订单数量为标准统计的。该童话书大举开始销售,以12日晚为起点上升势头令人惊叹。

일본 작가 기무라 유이치가 쓴 '폭풍우 치는 밤에'는 먹이사슬 관계인 늑대 가부와 염소 메이가 우연히 하룻밤새 친구가 된 뒤 둘만의 비밀 우정을 지켜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日本作家木村裕一写的《翡翠森林》中讲述了食物链关系的狼卡滋和山羊咩偶然一夜之间成为朋友后秘密地遵守友情的故事。

동화책 구매가 갑자기 늘어난 것은 SBS 인기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덕분이다. 드라마의 결정적인 대목에서 출연진이 동화의 내용을 거론하며 베일에 가린 결말을 암시했기 때문이다.
让童话书购买剧增的原因是SBS的人气水木剧《主君的太阳》。因为在电视剧决定性的紧要关头,角色们提到了童话的内容,暗示了结局。

드라마에서 주인공 주중원(소지섭 분)을 납치한 한나(황선희)는 동화의 비극적 결말을 언급했다. "늑대와 염소 중 염소를 더 좋아했던 늑대가 죽는다"고 설명한 것.
在电视剧中,绑架主人公朱中元(苏志燮饰)的汉娜(黄善姬饰)提及童话的悲剧结局,“狼和山羊中曾更喜欢山羊的狼死去了”。

와중에 주중원은 방송 끝부분에서 살해 위기에 처한 태공실(공효진)을 구해낸다. 앞선 방송에서는 태공실이 주중원과의 사랑을 동화 속 늑대와 염소에 빗대어 말하기도 했다.
剧中朱中元在剧尾救出处于生命危机的太恭实(孔孝真),之前太恭实把自己和朱中元的爱情比喻成狼和山羊。

주중원의 죽음 여부와 결말 등의 윤곽이 확실하게 드러나지 않자 시청자들은 '폭풍우 치는 밤에'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朱中元的死亡与否和结局等的轮廓在没有完全呈现,因此观众们对《翡翠森林》表现出了极大的关注。

이 관계자는 "드라마와 관계됐다고 하더라도 동화책이 이처럼 갑자기 많이 팔린 것은 이례적"이라며 "'주군의 태양'의 방송 분량이 아직 남았기 때문에 판매량은 더 늘어날 것 같다"고 말했다.
该负责人表示:“即使童话书与电视剧有关联,但突然这么旺销也是非常罕见的事情。”并称:“《主君的太阳》还没有结束,所以销售量应该会进一步增加。”

12일 12회가 방송된 이 드라마는 시청률이 20%에 육박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총 16부작으로 예정됐다.
12日播放的《主君的太阳》第12集收视率逼近20%可见人气之高。该剧总计划16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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