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天,韩国某媒体报道SBS正在就是否像《听见你的声音》一样延长《主君的太阳》两集。不少韩国剧迷也认为《主君的太阳》才16集太短了,所以听到这个消息异常兴奋,但SBS电视局否认了这个消息,真令人遗憾呀!

SBS가 주군의태양 연장논의에 대해 부정했다.
SBS否认讨论过延长《主君的太阳》。

9월 13일 한 매체는 현재 수목극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고수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인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진혁)이 2회 연장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9月13日某媒体报道了现在水木电视剧中同时段收视率第一的SBS电视剧《主君的太阳》(剧本 洪静恩、洪美兰/导演 陈赫)正在讨论是否延长两集。

이에 대해 9월 13일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주군의태양 연장논의는 없었다"고 부정했다.
对此,9月13日SBS电视局相关人员在Newsen的电话采访中否认了这一消息:“我们没有讨论过是否延长《主君的太阳》”。

이어 "주군의태양 연장논의가 있을 수 없는 이유가 있다. 애초에 홍정은 홍미란 작가가 '주군의태양'은 아무리 인기가 높아져도 절대로 연장하지 않겠다고 못박았기 때문이다. 현재 표면적으로 나와 있는 것 중에는 연장논의와 관련된 것이 없다"고 다시 한 번 못 박았다.
“不可能延长《主君的太阳》是有理由的。因为在刚开始的时候,洪静恩和洪美兰作家就说定了,她们表示无论《主君的太阳》人气有多高都绝对不可能延长的。而且按照现在看到的这些情况看,并没有和延长相关的讨论”,再一次斩钉截铁地表示不可能。

이와 함께 관계자는 연장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일 뿐더러 혹시 연장 가능성이 제기된다 하더라도 그것은 '주군의태양'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 때문은 아니라고 전했다. 후속작인 '상속자들' 첫방송 때문이라는 것. 방송사와 제작진 사이에 첫방송 일자를 조율 중이기 때문이다.
与此同时,该工作人员表示,延长是不可能的,就算有人说要延长也不是因为《主君的太阳》有很高的收视率所致,而是因为后续作品《继承者们》的首播,因为广播电视台和制作团队之间正在就调节首播日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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