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서도 엘리트 코스를 밟는다.
演员李敏镐紧随电视剧之后,又迈向电影精英进程。

이민호는 유하 감독이 연출하는 새 영화 ‘강남블루스’(가제)주연으로 발탁스크린본격 진출한다. 유하 감독은 앞서 신인이던 권상우(말죽거리 잔혹사)와 조인성(비열한 거리)을 영화 주연에 과감하게 발탁해 스타로 키웠던 실력파인 만큼 이민호와 만남도 기대를 모은다.
李敏镐被选为柳河导演主导的新电影《江南布鲁斯》(暂定题目)的主演,正式进军银幕。柳河导演之前果断选用了曾是新人的权相宇(《马粥街残酷史》)和赵寅成(《卑劣的街头》)作为主角,因此他与实力派明星李敏镐的相遇让大家充满期待。

이민호가 주연하는 유하 감독의 영화는 1970년대 서울 강남이 배경인 액션 누아르 장르다. 강남 부동산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기, 정치권력과 사회 어두운 세력이 결탁해가는 이야기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다. 이민호는 비운의 운명을 맞는 주인공을 연기하며 고난도 액션까지 소화할 예정이다.
李敏镐主演的柳河导演的电影的题材是1970年代首尔江南为背景的动作黑色电影。生动描绘了正式开始江南房地产开发的时期,政治权利和社会黑暗势力勾结的故事。李敏镐将出演命运悲苦的主人公,要消化演出其苦难。影片中还有武打动作。

영화계 한 관계자는 15일 “유하 감독이 오랜만에 내놓는 시대극이자 진한 남자의 이야기로 관심을 끄는 작품”이라며 “여러 남자배우가 눈독을 들였지만 새로운 매력과 개성을 가진 이민호의 가능성이 인정받아 발탁됐다”고 밝혔다.
电影界某有关人士于15日表示“这既是柳河导演事隔多年拍摄的时代剧,又讲述了真男子汉的故事,因此是一部吸人眼球的作品”“虽然有许多男演员都眼红这部剧,但具有新魅力和个性的李敏镐的可能性受到认可,于是被选为男主角”。

이민호는 영화에 앞서 10월 방송하는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로 시청자를 찾는다.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등 화제작을 쓰며 ‘시청률 메이커’로 인정받은 김은숙 작가의 첫 하이틴 장르물. 이미 ‘꽃보다 남자’로 비슷한 장르에서 성공을 거둔 이민호와 김 작가의 만남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李敏镐在拍这部电影前会先在10月播放的SBS电视剧《欲戴王冠,必承其重-继承者们》与观众们见面。《继承者》也是执笔写了《秘密花园》绅士的品格》 等话题作品,成为公认的“收视率制造器”的金恩淑作家的第一部青春电影。已在《花样男子》这部相似体裁的电视剧中获得成功的李敏镐和金作家的相遇,让人充满期待。

이민호는 드라마를 마치는 대로 내년 초 영화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据悉,李敏镐在拍摄完电视剧后便会马上于明年年初合入电影拍摄中。

이민호 소속사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제의를 받고 신중하게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李敏镐的所属社starhaus娱乐这天表示“收到提议,正在慎重探讨出演事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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