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선물 평균 비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有关今年中秋礼物平均费用的问卷调查结果被公开。

2일 롯데마트는 “추석선물 관련 평균 지출 예정 금액이 19만 6651원으로 나타났다”라고 자체 고객 패널 12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공개했다.
9月2日，乐天超市公开了以1220名自己的顾客群为对象进行的问卷调查的结果“与中秋礼物相关的平均支出预计为19万6651元（人民币1180左右）”。

이는 지난해 추석 당시의 21만 2309원보다 1만 5000원 가량 줄은 금액이다.
这比去年中秋当时的21万2309韩币（人民币1274元）少了1万5000左右（人民币90元左右）。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6.6%는 선물구입 비용을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작년보다 줄일 계획이라는 응답자는 22.8%로 늘릴 계획이라는 응답비율(10.6%)보다 2배 많았다.
结果显示，66.6%接受调查的人表示购入礼物的费用“将维持与去年差不多的水准”，22.8%的人回答计划比去年减少，这一人数是回答费用会增加的人（10.6%）的两倍。

또한 추석선물 구입비용 계획으로는 ‘10만∼20만 원’이 24.9%로 가장 많았고, 5만∼10만 원 이 24.1%로 그 뒤를 이었다.
而且中秋礼物购入金额计划为“10-20万（人民币600-1200元）的人最多，为24.9%，5-10万（人民币300-600元左右）的有24.1%，紧随其后”。

특히 전체 응답자의 11.6%인 142명은 ‘추석 선물을 구매하지 않겠다’고 답했으며 그 이유에 대해 ‘현금·여행 등으로 대체한다’(41.5%), ‘경기 악화로 선물세트를 사지 않을 계획’(32.4%)이라고 밝혔다.
尤其是11.6%的应答者（142人）表示“不会购买中秋礼物”，因为“将用现金·旅游来代替（礼物）”(41.5%), “因为经济恶化，所以不打算购买礼物套盒”(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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