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34부작 중국 드라마 '화비화, 무비무(花非花霧非霧)'가 어제 중국 후난TV를 통해 첫 방송을 했다.
韩星朱镇模主演的34集中国电视连续剧《花非花雾非雾》昨日在中国湖南卫视进行了首播。

드라마는 '타이완의 김수현'이라 불리는 인기작가 충야오(瓊瑤)가 2007년 '우견일렴유몽(又見一簾幽夢)' 이래 6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这部剧是素有“台湾金秀贤(韩国著名编剧,代表作《洗澡堂老板的男人们》、《人生真美丽》等)”之称的台湾人气作家琼瑶继2007年的《又见一帘幽梦》之后时隔6年的新作。

남자 주인공인 주진모는 타이완 미녀배우 린신루(林心如)와 서스펜스가 강한 러브 로망스를 연출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据媒体报道,韩星朱镇模在剧中将和台湾美女演员林心如上演神秘古堡之恋。

방영에 앞서 공개한 예고편에선 린신루가 바다에 투신하고 순백의 의상을 입은 채 숲을 헤매는 장면 등으로 궁금증을 자극해 벌써 중화권 시청자의 관심을 끌고 있었다.
之前的预告片中林心如身着白衣“跳海自杀”、“在森林古堡里四处飘荡”等场面刺激了观众的好奇心,在中华圈内引来大量观众的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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