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主君的太阳》为韩国SBS自2013年8月7日起播出的水木迷你连续剧，融合了惊悚和浪漫喜剧元素，本月2日公开了本剧中苏志燮和孔孝真甜蜜的“床戏”，让人对此剧期待不已。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소지섭, 공효진의 ‘터치터치 베드신’이 공개됐다.
SBS新水木剧《主君的太阳》公开了苏志燮和孔孝真的“亲密床戏”。

오는 7일 첫 방송 예정인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과 공효진은 각각 인색하고 자기중심적인 쇼핑몰 사장 주중원 역과 사고로 귀신을 볼 수 있게 된 후 현실에 적응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태공실 역을 맡았다.
在本月7日即将播出的《主君的太阳》中，苏志燮和孔孝真分别饰演的是朱中原和太孔实，其中朱中原是一个吝啬小气、以自我为中心的大型综合购物中心的老板，太孔实则是一个自从可以看到鬼神后就无法适应现实的人。

이와 관련 2일 소지섭과 공효진의 달콤한 ‘베드신’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이는가 하면, 손을 꼭 부여잡고 잠이 드는 등 달달한 밀착 스킨십을 하고 있다.
在本月2日公开了本剧中苏志燮和孔孝真甜蜜的“床戏”，公开的照片中是两个人互相看着对方并露出充满爱意的眼神、双手紧握着睡觉等各种甜蜜而又亲密的肌肤接触戏。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소지섭과 공효진의 사랑스러운 베드신을 본다면 그 누구든 ‘케미甲’ 커플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두 사람이 보여주는 커플 호흡이 기대한 것 보다 더욱 찰지고 예쁘다. 찰떡궁합을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BonFactory制作公司表示：“如果大家看到苏志燮和孔孝真甜蜜床戏的话，那么就都会承认他们是‘超级来电’情侣。两人的情侣戏比期待中更加登对养眼，敬请大家期待两人默契十足的表现。”

한편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오만방자한 남자와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여자의 영혼 위로 콤비플레이를 담은 ‘로코믹 호러’로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 ‘최고의 사랑’ 등을 집필한 홍정은-홍미란 작가와 ‘찬란한 유산’ ‘시티헌터’를 연출한 진혁 PD 그리고 소지섭, 공효진 등 배우들의 의기투합으로 올여름 최대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主君的太阳》是一部讲述了吝啬小气又傲慢无礼的男人和拥有可以看见鬼的超能力女之间安慰灵魂的“惊悚浪漫剧”，曾执笔过《我的女友是九尾狐》、《最佳爱情》等作品的洪静恩-洪美兰编剧、曾拍过《灿烂的遗产》、《城市猎人》的陈赫导演以及苏志燮、孔孝真等演员参与了这部作品，让这部电视剧成为了今年夏天最值得期待的电视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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