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지섭과 공효진이 ‘3색 케미’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最近,苏志燮和孔孝真的三色情侣照吸引了大众的注意力。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각각 까칠하고 인색한 쇼핑몰 사장 주중원과 사고로 귀신을 볼 수 있게 된 후 현실에 적응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태공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파란만장 ‘영혼 위로 콤비플레이’를 통해 달달한 러브라인을 선보일 예정.
SBS的新水木剧《主君的太阳》讲述了性格挑剔、为人吝啬的购物中心社长朱中元(苏志燮 饰)和遭遇一场事故能够看到鬼后而无法适应现实生活的女人泰孔实(孔孝真饰)间发生的故事。两人历经艰险,通过“抚慰亡灵”上演了惊悚罗曼史。

사진 속 소지섭과 공효진은 장례식장 분위기의 ‘올 블랙 의상’, 탄생을 의미하는 순백의 ‘화이트 의상’, 피를 의미하는 ‘선명한 레드 의상’으로 ‘삶과 죽음’이란 콘셉트를 담아냈던 상태. ‘블랙-화이트-레드 컬러’에 맞춰 사랑에 흠뻑 빠진 연인의 모습을 느낌이 다른 표정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표현해냈다. 또한 소지섭과 공효진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3단 포옹’ 로맨틱 스킨십을 선보이면서 두 사람의 ‘핑크빛 애정전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照片中苏志燮和孔孝真别身穿散发葬礼气氛的黑色衣服、意味着诞生的纯白色衣服和象征鲜血的红色衣服演绎了“生命与死亡”的主题。同时他们也迎合黑、白、红三色演绎坠入爱河的情侣,表现多变的表情和眼神。同时他们仿佛真情侣般的“3段拥抱”出镜演出,也令观众很期待。

제작사 본팩토리는 “소지섭-공효진의 ‘3색 케미’ 자태는 ‘로코믹호러’라는 작품의 특색을 잘 드러내주고 있다”며 “경쾌하지만 너무 가볍지 않게 삶과 죽음을 풀어갈 ‘주군의 태양’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片商透露:“苏志燮和孔孝真的三色情侣照完美表现出了惊悚浪漫剧的主题,敬请期待以诙谐手法探讨生命与死亡主题的《主君的太阳》。”

한편 SBS ‘주군의 태양’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으로 오는 8월 7일 첫 방송된다.
《主君的太阳》将接档《听见你的声音》,于8月7日播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