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秉宪&李珉廷的结婚请帖首次公开,结婚请帖设计很简单朴素却不失品位,以象牙色的外封再配上褐色的绸带来装饰,满含着期待俭朴婚礼的两人的盼望。

이병헌 이민정 청첩장이 처음 공개됐다.
李秉宪&李珉廷的结婚请帖首次公开。

이병헌의 지인인 한 측근은 17일 오후 뉴스엔에 "이병헌 이민정 결혼식 청첩장을 받았다"며 청첩장을 단독 공개했다.
17日下午,李秉宪身边的某位熟人向Newsen独家公开了他们的结婚请帖,称“我收到了李秉宪&李珉廷的结婚请帖”。

이날 뉴스엔이 단독 입수한 이병헌 이민정 청첩장에는 조촐한 결혼식을 바라는 두 사람의 열망이 담겨있다.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리본으로 멋을 낸 청첩장 겉 면은 아이보리 색 종이에 갈색 리본으로 장식돼 있다. 겉 면과 리본에는 이민정과 이병헌 이름 이니셜인 'MJ'와 'BH'가 새겨져 있다.
当天Newsen独家收到的李秉宪&李珉廷的结婚请帖体现了两人想要拥有简单婚礼的意愿,虽然请帖设计很简单,但是却用绸带来展现品位,以象牙色的外封再配上褐色的绸带来装饰。外封和绸带上印着李珉廷与李秉宪名字的首字母“MJ”&“BH”。

통상 청첩장에는 신랑 이름이나 이니셜이 신부 앞에 새겨지는 데 반해 이병헌 이민정 청첩장은 'MJ & BH WEDDING INVITATION'이라고 적혀 있어 이병헌의 이민정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 엿보인다.
一般来说请贴上新郎的名字或者首字母会印在新娘的前面,但是李秉宪和李珉廷请贴上却印为“MJ & BH WEDDING INVITATION”,由此可以看出李秉宪对李珉廷的体贴与爱意。

이병헌 이민정 청첩장은 리본을 풀면 속 내용이 보이는 스타일로 꾸며졌으며 겉과 속 디자인이 화려하지 않고 심플하다. 화려하지 않고 조촐한 결혼식을 조용히 직접 준비 중인 이병헌 이민정이 청첩장 역시 소박하면서 심플하게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이병헌 이민정은 웨딩 플래너나 협찬 없이 직접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打开李秉宪和李珉廷请帖的绸带,可以一眼看到里面的内容,与外封的设计一样,简单朴素。李秉宪和李珉廷正低调地亲自在准备一个简单朴素的婚礼,他们的请帖同样准备得很朴素又简单,他们的婚礼没有邀请婚礼策划公司或赞助,而是亲自准备。

리본을 풀러 청첩장을 펴니 안에는 '저희 두 사람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첫날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쁘게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으로 여러분의 축하에 보답하겠습니다'고 적혀있다. 이병헌 이민정 사진은 담기지 않았다.
解开绸带打开请帖,里面写道“感谢您能和我们一起度过我们两个人全新人生开始的第一天,我们将会幸福努力地生活,以此来回敬各位的祝福。”并没有李秉宪和李珉廷的照片。

한편 청첩장을 공개한 이병헌 이민정은 공개 열애 1년 만인 오는 8월10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원로배우 신영균이 주례를 맡았고 배우 이범수와 신동엽이 각각 1, 2부 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公开请帖的李秉宪和李珉廷已公开恋爱1年,并将于8月10日下午6点在首尔龙山区汉南洞Grand Hyatt酒店举办婚礼。婚礼当天,元老级演员申英奎将担任他们的证婚人,而演员李凡秀和申东烨将分别主持婚礼的第一、二部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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