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大师级导演李沧东的新作汇集了中韩各大巨星,其中顶级明星元斌和薛景求、中国人气女演员章子怡将加盟李沧东导演继电影《诗》(2010)之后三年来公布的这一新作。

세계적인 거장 이창동 감독의 신작에 한국과 중국의 톱스타가 뭉친다.
世界大师级导演李沧东的新作汇集了中韩各大巨星。

이창동 감독이 영화 '시'(2010)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에 한국의 톱스타 원빈과 설경구 그리고 중국의 인기 여배우 장쯔이가 출연할 예정이다.
顶级明星元斌和薛景求、中国人气女演员章子怡将加盟李沧东导演继电影《诗》(2010)之后三年来公布的这一新作。

영화계 한 관계자는 최근 기자와의 만남에서 "세 배우가 이창동 감독의 신작 출연을 확정 지었다"면서 "현재 이창동 감독이 최종적으로 시나리오를 수정 중이다. 이 작업을 완료하는데로 늦어도 10월경에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电影界某负责人在最近和记者的会谈中说道:“这三位演员已经确定出演李沧东导演的新作,目前李沧东导演正在进行最终的剧本修改中,修改完成后,预计最晚也将会在10月左右开拍。”

이창동 감독이 신작 준비에 착수했다는 이야기는 지난해 말부터 영화계를 통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제목과 세부 내용은 알려진 바 없다.
从去年年底开始,电影界就传闻李沧东导演开始着手准备新作,但是名字和具体内容并未透露。

관계자를 따르면 이창동 감독의 신작은 경기도의 한 도시를 배경으로 몸을 파는 중국인 여자와 연쇄살인범 그리고 그를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작품은 이창동 감독 영화세계의 중요한 화두인 '구원'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 동시에 '영화'의 본질과 의미에 대한 심도 깊은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据有关负责人透露,李沧东导演的新作以京畿道某城市为背景,讲述了卖身的中国女人和连环杀人犯、以及追踪他的警察之间的故事。据悉,这部电影是李沧东导演对电影世界中最重要的话题“救赎”所提出的尖锐的问题,同时也将传达自己对“电影”的本质和意义的深度理解。

이 영화에서 원빈은 연쇄살인범을, 설경구는 연쇄살인범을 쫓는 형사, 장쯔이는 중국인 여성을 연기한다.
在这部电影中,元斌饰演连环杀人犯,薛景求饰演追踪连环杀人犯的警察,而章子怡饰演中国女人。

本内容为沪江韩语原创翻译,转载请注明出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