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韩国，中国制造一直是劣质产品的代名词，但随着中国自身的发展，中国的服装品牌凭借着自身的风格和商品竞争力赢得了韩国商家的关注，更入驻了韩国高级消费品的卖场-乐天百货，在韩国百货商店女性服装中销量不低。那么韩国百货商店中受欢迎的中国服装品牌是什么呢？

‘메이드인 차이나(Made in China)’ 브랜드가 백화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中国制造(Made in China)”的品牌在百货商店受到关注。

11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2001년 11월 본점에 입점한 중국 여성복 브랜드 ‘마리스프롤그(Marisfrolg)’는 매달 1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며 여성패션 상품군에서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11日，据乐天百货店的资料显示：2001年11月入驻本店的中国女性服装品牌玛丝菲尔(Marisfrolg)月销售量上升到一亿韩元左右，在女性潮流商品中维持着中上的位子。

롯데백화점은 급증하는 중국인 쇼핑객을 잡기 위해 이 브랜드를 국내 백화점 최초로 입점시켰다. 마리스프롤그는 중국 내 여성복 매출순위 5위 안에 드는 브랜로 세련된 유러피안 감성을 추구한다. 이탈리아·프랑스·일본 등에서 수입한 최고급 천연원단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乐天百货商店为了抓住急增的中国购物游客，最初将这一品牌入驻国内百货商店。玛丝菲尔是中国国内女性服装销售量5位以内的品牌，追求干练的欧洲风。使用意大利、法国、日本等国家输入的最高级天然布料是它的特征。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예전에는 ‘중국에서 만든 제품은 질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편견이 있었지만 브랜드의 유명세보다는 스타일과 상품력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며 “마리스프롤그는 중국인 고객뿐 아니라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乐天百货的相关工作人员表示：“以前存在对‘中国制造的产品质量不好’的偏见，现在比起品牌的名气，更加注重品牌的风格和商品竞争力的消费趋势正在扩散”，“不仅是中国顾客，国内的消费则也对玛丝菲尔反应不错”。

백화점에서도 인정 받은 中 의류 브랜드는?
百货商店里获得认可的中国服装品牌？

이에 롯데백화점은 오는 12일부터 본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100% 천연소재를 사용하는 중국 브랜드인‘JNBY(Just Naturally Be Yourself)’를 국내 백화점 최초로 선보인다.
接着，乐天百货在12日开始通过总店的临时性商店在国内百货商店第一次展出了100%使用天然材料的中国品牌“江南布衣JNBY(Just Naturally Be Yourself)”。

JNBY는 중국 유명 여성복 브랜드로 중국, 유럽, 미주 지역 등 전세계에 77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연매출은 2200억원에 수준. 국내에는 이태원 등에 5개 매장이 있으며 면·마·울 등 100% 천연 소재를 사용하며 착용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江南布衣（JNBY）是中国知名的女性服装品牌，在中国、欧洲、美洲地区等全世界有770个卖场。年销售量达到2200亿韩元的水准。国内在梨太院等有5个卖场，使用棉、麻、羊毛等100%的天然材料，上身舒服是特点。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JNBY의 인기상품을 20~50% 할인 판매한다. 가격대는 티셔츠·팬츠 9만~15만원대, 원피스·재킷이 15만~26만원대이다. 또한 5·7·9만원 균일가 한정상품도 준비했다.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고급 슬리퍼’를,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JNBY 에코백’을 증정한다(선착순 100명 한정).
这次在临时性商店里，江南布衣（JNBY）的人气商品是以20%~50%的打折价格售卖。价格大概是T恤和热裤大约9万~15万韩元，连衣裙和短上衣大约是15万~26万。而且也准备了5、7、9万韩元的统一价限定商品。对所有购买产品的顾客赠送“高级拖鞋”，30万韩元以上的购买顾客赠送"JNBY的艾科包"。（限定按顺序前100名）

이지연 롯데백화점 여성패션MD(상품기획자)는 “중국 패션시장은 매년 30% 이상씩 고속성장하고 있고 ‘마리스프롤그’·‘오스리(Orchirly)’ 등의 브랜드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국의 다양한 브랜드를 발굴해 국내 고객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乐天百货的女性时尚MD(商品企划人)李智媛（音）说：“中国时尚市场以每年30%以上的速度高速成长，玛丝菲尔、欧时力（Orchirly）等品牌也正在崭露头角”，“往后计划将会继续发掘中国各种各样的品牌，介绍给国内的顾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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