又到了准备夏日休假的时候了!韩国的7.8月是国民大休假的时期。让我们来看一下今年韩国人的度假计划是什么。

올 여름, 우리 국민80%이상이 국내로 휴가 간다.
80%以上的韩国人计划今年夏天在本国休假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지난5월27일~30일까지 우리국민1004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계획을 조사했다. 결과는 우리 국민10명 중8명 이상이 여름 휴가로 국내여행을 계획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18일 밝혔다. 또1인당 약20만 원의 휴가비를 지출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5月27日~30日期间,韩国的文化体育观光部(以下简称“文体部”)和韩国文化观光研究院对1004名韩国公民就暑期度假的计划进行了问卷调查。18日公布的调查结果显示,每10名韩国人中就有8个以上计划在韩国国内度假。调查还显示,计划的度假费用支出在人均20万韩元左右(相当于人民币1000元左右)。

조사 결과에 따르면‘여름휴가를 다녀올 계획’이라는 응답은42.7%, ‘다녀올 가능성이 크다’는 답변은18%, ‘이미 다녀왔다’는 답변도2%로 조사돼 여름휴가에 긍정적인 응답이62.7%에 달했다.
调查结果中,“有暑假度假的计划”占42.7%,“度假可能性大”占18%,还有2%是“已经度假回来”,对暑期度假的肯定性回答达到了62.7%。

여행 기간으로는‘2박3일’이44.5%로 가장 많았고, ‘3박4일’ 19.5%, ‘1박2일’ 18.2% 순으로 나타났다. 평균3.2일로 지난해에 비해0.4일 늘어났다.
度假时间方面,最多的是“三天两夜”占到了44.5%的比重,其次是“四天三夜”占19.5%,“两天一夜”占18.2%。

여행지로는 국내(86.6%)가 해외(8.3%)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지역별로는 강원도가23.8%로 인기1위였고, 경남11.2%, 전남10.7%, 제주9.6%, 충남7.5% 등으로 뒤를 이었다.1인 평균 국내 여행비는20만3000원으로 조사돼 지난해(21만7000원)에 비해‘알뜰휴가’를 선호했다.여름휴가를 가지 못하는 이유로는‘시간과 마음의 여유 부족’ 55.5%, ‘경제적 여유 부족’ 15.9% 등이 꼽혔다. 여름휴가로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인 응답자 가운데51%는 출발날짜로7월29일∼8월4일을 꼽아 휴가 인파의 절반 이상이7월 마지막주에 몰릴 것으로 예측됐다.
旅游地方面,比起海外(8.3%),国内(86.6%)占到了压倒性地位。各地区方面,江原道以23.8%的人气占据第一位,其次分别是庆尚南道11.2%,全罗南道10.7%,济州岛9.6%,忠清南道7.5%。人均国内旅游费用为20万3000韩元,比起去年(21万7000元)来看,“省钱休假”受到青睐。无法去度假的理由中,有“时间和心情的余暇不足”55.5%,“经济上的余暇不足”15.9%等。计划在国内进行旅游的回答人中,51%将出发时间定在了7月29至8月4号之间,预计度假人潮的一半以上会聚集到7月最后一个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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