该系列教程是由《Talk To Me In Korean》推出的系列谈话节目,都是很生活化的内容。

这一期两位主持人讨论的是便当。大家小时候是在学校里吃的还是自己从家带便当来吃的呢?小编是从家带便当吃的,那个美味啊现在都还记得内!让我们一起来看看本期的话题吧~

 
경화: 안녕하세요. TalkToMeInKorean의 이야기입니다.
京华:大家好,这里是TalkToMeInKorean聊天节目。
 
석진: 안녕하세요. 경화 씨.
锡镇:你好,京华。
 
경화: 안녕하세요. 석진 오빠.
京华:锡镇哥哥,你好。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锡镇:听众朋友们,大家好。
 
경화: 안녕하세요. 여러분.
京华:大家好。
 
석진: 경화 씨.
锡镇:京华。
 
경화: 네.
京华:嗯。
 
석진: 이번 주제를 생각하면, 저는 경화 씨가 제일 먼저 떠올라요.
锡镇:提起今天这个主题的话我最先想到的就是你了。
 
경화: 아, 진짜요? 왜요?
京华:是吗?为什么呢?
 
석진: 저도 이걸 지만, 경화 씨가 과연 어떤 걸 싸서 올까 정말 기대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锡镇:虽然我也会带这个东西来,但是我十分期待京华你会带什么样的来呢。
 
경화: 네. 바로 오늘의 주제가?
京华:是的,所以今天的主题是?
 
석진: 도시락.
锡镇:便当
 
경화: 네. 도시락이죠.
京华:是的,便当。
 
석진: 네. 네. 저희는, 저희 회사에서는 도시락을 많이 먹고 있는데, 보통 회사에서는 도시락을 먹나요?
锡镇:嗯,在我们公司呢都是吃便当的,那一般公司里都是吃便当吗?
 
경화: 제가 알기로는 사내 식당이나 아니면 주변의 식당에서 많이 먹는 걸로 알고 있어요.
京华:据我所知一般都是在公司内部食堂或者是周围的饭馆吃的。
 
석진: 맞아요. 그 회사 안에 그 식당이 따로 있거나, 아니면 이제 사서 먹죠. 그런데 그렇게 사서 먹으면 좋은 점은 자기가 직접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그런 편의성이 있는데, 그런데 좀 단점이라 하면 뭐가 있을까요?
锡镇:没错,要不就是公司内部自己有食堂,要么就买来吃。但是买来吃的好处是可以不用自己来准备这个便利之外,反面来说又有什么缺点呢?
 
경화: 우선, 사실 제가 가장 떠오르는 단점은 건강에 안 좋다는 거예요.
京华:我最先浮现在脑海里的就是有害健康吧。
 
석진: 맞아요.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는 믿음이 안 가요.
锡镇:是的,因为可能会添加很多的调味料,所以不太值得信赖啊。
 
경화: 그렇죠. 그리고 맛도 사실 집 밥만 못하죠.
京华:是啊,而且味道也不能跟家里做的比。
 
석진: 맞아요. 집에서 싸오는 밥만큼 그렇게 맛있지가 않은데, 경화 씨는 고등학교 때부터 도시락을 안 쌌나요?
锡镇:是这样的,确实不如家里带来的饭好吃。静华你高中的时候没有带便当吗?
 
경화: 저는 고등학교 때 학교 급식 먹었어요.
京华:我高中的时候是在学校吃的供餐。
 
석진: 중학교 때는요?
锡镇:那中学呢?
 
경화: 중학교 때도 학교 급식 먹었는데, 중학교 때는 학교에 급식실이 있지 않고 외부에서 배달이 왔었어요. 그거 아세요?
京华:中学时也是在学校吃的,而且那时候我们学校没有校内食堂所以是校外送餐来的。哥哥知道那种情况吗?
 
석진: 네.
锡镇:嗯。
 
경화: 그거 먹었었어요.
京华:吃的是校外送餐。
 
석진: 그렇구나.
锡镇:这样啊。
 
경화: 네.
京华:是的。
 
석진: 저는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도시락을 싸서 먹었어요.
锡镇:我一直到高二都是带便当来学校吃的。
 
경화: 아, 진짜요?
京华:啊~是吗?
 
석진: 네. 그래서 도시락을 싸서 오니까 좀 배고픈 애들은 2교시만 지나도 도시락을 꺼내서 미리 먹곤 했었거든요.
锡镇:是的,所以带便当来学校的学生们有时候肚子有点饿的话可能刚第二课时下课就把便当拿出来吃呢。
 
경화: 그렇죠. 급식이 아니라 도시락을 먹으면 그런 단점이 있죠. 미리 먹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인지, 단점인지 모르겠지만.
京华:是吧。所以不是学校供餐而是带便当的话就是有这个缺点呢。虽然不知道能先吃这个到底是优点啊还是缺点。
 
석진: 저는 장점인 것 같은데, (아, 그래요?) 선생님의 입장으로서 생각할 때는, 음식 냄새가 나고 하니까 그런 면에서는 단점일 수가 있겠는데, 저는 뭐, 잘 먹고...
锡镇:我倒觉得是优点啊,(是吗?)虽然站在老师的立场上来讲可能教室里会有味道这个算是缺点吧,但对我来说吃得香...(笑)
 
경화: 그다음에 실제 점심시간에는 그럼 뭐 드셨죠?
京华:那等到了真正该吃午饭的时候吃的什么呢?
 
석진: 남의 도시락을 뺏어 먹었어요.
锡镇:抢别人的便当来吃啊。
 
경화: 그러면 그 친구들한테 미움 받았겠어요.
京华:那样的话哥哥那时肯定被那个朋友讨厌了。
 
석진: 아마 그렇지 않았을까요.
锡镇:应该是那样吧。(笑)
 
경화: 보통 친구들도 보면, 그렇게 도시락 미리 까먹은 친구들은 막상 점심시간에는 또 매점에 가서 뭘 사먹더라고요.
京华:一般我周围朋友们情况的话,提前把便当吃掉的那些人真正到了午饭时间又会跑去小卖店买点什么吃呢。
 
석진: 맞아요. 라면이나 빵이나 그런 거 많이 먹더라고요. 그럼 경화 씨는 학교에서 도시락을 싸는 거에 대한 그런 추억이 별로 없겠네요.
锡镇:是的,一般都会吃泡面或者面包这些。那这样说来的话静华你几乎就没有带便当来学校吃这样的记忆了吧。
 
경화: 네. 그런데 가끔 이제 학교 급식이 질릴 때가 있어요. 학교 급식만큼 또 맛없는 밥이 없잖아요.
京华:是啊,但是也有吃腻了学校供餐的时候,因为没有能比学校供餐更难吃的饭了嘛。
 
석진: 그래요?
锡镇:是吗?
 
경화: 네. 학교 급식보다 맛없는 밥은 저는 먹어본 적이 없는데, 어쨌든 학교 급식이 너무 질릴 때 면은 어머니한텐 좀 죄송하지만, 그 급식 신청을 한 달에 한 번씩 했었거든요. 아, 세 달에 한 번인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어쨌든 한 텀을 쉬고, 그 한 텀은 그냥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고, 이런 적도 있었어요.
京华:是的,我没吃过比学校供餐更难吃的饭菜了,反正在我实在是吃不下学校供餐的时候呢虽然让妈妈辛苦了,学校供餐申请是每个月申请一次的,额还是三个月申请一次的?不太记得了,反正就那一次不申请然后从家里带便当来吃,我有过这样的经历。
 
석진: 그러면 어머니께는 어떻게 말씀하셨나요?
锡镇:那你是怎么跟妈妈说的呢?
 
경화: “학교 밥이 너무 맛이 없다. 도시락 싸 주실 수 있으신가요?” 이렇게 물어봐서, 엄마가 “그러면 이번에는 쉬고, 그럼 도시락을 먹자.” 그래서 그 기간만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녔었어요.
京华:“学校的饭实在是不好吃,妈妈能帮我准备便当吗?”这样问妈妈,然后妈妈“那就停一个月,带便当吃吧”这样说了。所以就那段时间里面是吃的便当。
 
석진: 네. 제가 학교 다닐 때는 도시락을 싸는 게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었으니까, 부모님이 싸 주시는 것도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었으니까 당연하게 생각했었거든요.
锡镇:啊~我在上学的时候因为都是带便当的所以觉得是习以为常的事情,然后也就觉得父母为我们准备便当也是理所当然的事情了。
 
경화: 네.
京华:是的。
 
석진: 도시락 싸는 것 자체가 그렇게 어려운 일이라고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요즘 회사에 오면서 제가 도시락을 싸잖아요. 먼저 일찍 일어나야 되고, (그렇죠.) 밥을 해야 되고, 또 반찬도 맛있게 먹으려면 따로 준비를 해야 되고, 그런 준비하는 시간이 꽤 걸리더라고요. 그러면서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까 제가 학교 다닐 때 어머니께서는 거의 6년을 넘게 그렇게 준비해 주셨잖아요. (맞아요.) 초등학교 때까지 합하면 10년이 넘죠.
锡镇:所以从没想过准备便当这个会是很麻烦的事情。但是现在上班自己要带便当了嘛,(准备便当)首先需要早起,(是啊。)还要蒸米饭,然后想吃好点的话还要另外再准备菜肴...这些准备都相当花时间啊。所以自己开始准备便当的时候才想到我上学那六年多的时间里每天妈妈都是这么辛苦准备的啊。(是的。)算上小学的话都超过十年了啊。
 
경화: 네.
京华:是啊。
 
석진: 감사해요. 어머니.
锡镇:妈妈,感谢你。
 
경화: 그래서 저도 요즘에 오빠가 항상 직접 도시락 싸 오시는 거 보면 정말 대단해 보여요.
京华:所以我最近看哥哥都经常自己准备便当觉得你很厉害。
 
석진: 얼마 전에 저희 어머니가 집에 왔었거든요.
锡镇:其实不久前我妈妈来看过我。
 
경화: 네.
京华:嗯。
 
석진: 그래서 반찬을 많이 해 주셨어요. 그래서 요즘에는 그렇게 수고를 들이지 않고 있어요.
锡镇:所以帮我准备了很多的小菜。所以呢我最近不是那么辛苦。
 
경화: 아! 있는 반찬만 그대로 싸 오면 되는군요.
京华:啊~直接用现成的小菜准备的便当啊。
 
석진: 네. 그래서 요즘 제가 싸 오는 반찬이 비슷해요.
锡镇:是的,所以我最近带的便当里菜肴都是差不多的。
 
경화: 그래서 주로 밑반찬 종류였군요.
京华:所以便当的菜肴多是小菜啊。
 
석진: 네, 맞아요.
锡镇:是的,没错。
 
경화: 근데 아침에 반찬 새로 하는 건 진짜 힘든 것 같아요.
京华:但是早上现做小菜这个真的是很累的啊。
 
석진: 아, 너무 힘들어요.
锡镇:是啊,很辛苦。
 
경화: 네.
京华:嗯。
 
석진: 가장 허무할 때가, 반찬은 이미 다 준비했어요. “이제 밥만 퍼서 가면 되겠구나.” 생각해서 밥솥을 열었는데 밥이 없는 거예요. 밥을 하는 데 또 시간이 많이 걸리잖아요.
锡镇:最累的是什么时候呢,菜也已经都做好了想着“现在把饭盛上就可以走了”,然后打开电饭煲结果里面没有饭,再蒸米饭又要花很多时间嘛。
 
경화: 네.
京华:是啊。
 
석진: 그럴 때 너무 허무하더라고요.
锡镇:那个时候觉得自己弱爆了。
 
경화: 어쩔 수 없네요. 그런 날은 “햇반”을 먹어야겠네요.
京华:也没有办法嘛。那天只能买速食饭吃了呀。
 
석진: 네. 인스턴트 밥.
锡镇:是啊,即食(instant)饭。
 
경화: 그렇죠.
京华:嗯。
 
석진: 그것도 맛있어요.
锡镇:那个也很好吃。
 
경화: 네. 몸에는 안 좋지만.
京华:是的,虽然对健康不太好。
 
석진: 네. 저는 도시락 하면 정말 추억이 많아요.
锡镇:是的,我说起便当的话真是有很多的回忆啊。
 
경화: 어떤 추억이요?
京华:什么回忆呢?
 
석진: 어떤 종류의 도시락을 싸 오느냐에 따라서, 도시락을 막 흔들어서 비벼 먹기도 하고, 그렇게 먹기도 하고 또, 다른 친구들 뭘 싸 올까 기대도 많이 하고, 어떤 친구는, 하루는 장어를 싸 온 적이 있었거든요. 최고였어요.
锡镇:就根据准备的便当的不同类型啊,使劲摇晃之后吃的也有,也有就那么吃的。还有想着别的人带什么便当来。之前有个人便当准备的是鳗鱼呢,超赞的。
 
경화: 인기가 좋았군요.
京华:(带鳗鱼的那位)很受欢迎吧。
 
석진: 네. 거의 벌떼처럼 그 아이 도시락에 달려들어서 뺏어 먹고 그랬었는데, 저는 처음부터 제가 남의 도시락을 뺏어 먹지는 않았고,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는 좀 뺏기는, 그런 사람이었는데 고3때부터 제가 어느 순간 남의 도시락을 점점 하나씩 먹게 되더라고요.
锡镇:我们简直就是一窝蜂的围抢了那个孩子的便当呢。(笑)其实我一开始的时候是不抢别人便当吃的,一直到高二为止都是算被人抢那类,但是高三的某个时刻开始我就突然变成了抢人家便当吃的那类人了诶。
 
경화: “이제 나만 당하지 않겠다.” 이런 마음으로...
京华:应该是“现在只有我不会被抢了”这样的心情吧..
 
석진: 뭐 그런 것도 있고, 거의 분위기가, 제가 느끼기로는 뷔페 같아요. 학교 교실이 뷔페처럼 여러 가지 음식들이 있고, 저는 다양한 음식을 먹고 싶으니까 그렇게 이제 남의 도시락을 먹곤 했었는데...
锡镇:也有那样的成份,就是那样的氛围吧我觉得完全就跟自助餐一样的感觉。教室里就像自助餐一样有各种的食物我又想多元化的饮食所以就开始抢人家的便当吃了...
 
경화: 서로서로 나눠 먹은 거네요.
京华:大家都是一起分享着吃的呀。
 
석진: 그렇죠. 그렇게 하는 과정이 또 너무 재미있고, 저는 좋았었던 것 같아요.
锡镇:是啊,那个经历真的是很有意思啊,而且我当时是很开心的。
 
경화: 맞아요. 근데 오빠가 그런 말씀하시니까 저도 생각나는 추억이 하나 있는데, 고등학교 때 그 급식을 3년 내내 먹다 보니까 질리는 날이 있잖아요. 그러면 친구들끼리 그냥 하루 정도는 급식을 안 먹어도 상관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하루 안 먹고 “우리, 집에서 싸 오자.” 그래서 비빔밥 재료를 다 각자 나눠서 싸 오는 거예요.
京华:是的,听哥哥你这么一说我也想起了一件事呢。高中时三年里都是供餐当然会有腻味的时候嘛,而且就一天不吃供餐也是没什么关系,所以我们朋友一群人就商量今天别再学校吃了从家里准备吧,所以就各自从家里带拌饭要用的材料。
 
석진: 아! 나물을!
锡镇:啊~拌饭需要的那些蔬菜!
 
경화: 그렇죠. 밥 싸 오는 친구는 또 밥을 싸 오고. 그래서 큰 “대야”라고 하나요? 거기에다가 다 넣고 이제 비비는 거예요.
京华:是的。带米饭的人把饭带来,然后应该叫大盆子吗? 全放进那里开始拌。
 
석진: 대야를 직접 가져왔나요?
锡镇:把那个大盆子带来教室吗?
 
경화: 네. 가져왔습니다. 그 담당도 있어요.
京华:是的,带过来。有专门负责带的人。
 
석진: 와! 대단하네요.
锡镇:哇!好厉害!
 
경화: 그래서 비벼 먹었던, 그런 기억이 나네요.
京华:所以记得有(大家伙准备材料)拌饭吃的这个呢。
 
석진: 와! 최고인 것 같아요. 저 여태까지 비빔밥 먹으려고 대야를 학교에 가져왔다는 건 처음 들어 봤어요.
锡镇:这个真的很厉害啊。我长这么大第一次听说为了吃拌饭而把盆子带来学校的事情呢。
 
경화: 그것도 진짜 조그만 대야가 아니라 정말 큰 대야였어요.
京华:而且还不是小的那种,是真的超大的盆子诶。
 
석진: 세숫대야.
锡镇:是洗脸盆?
 
경화: 네. 세숫대야보다 더 큰 거. 한 세, 네 배 되는 거 있잖아요.
京华:嗯~比起洗脸盆还要再大三四倍。
 
석진: 몇 명이서 먹었나요?
锡镇:多少人吃了啊?
 
경화: 한 스무 명? 이렇게 먹었던 것 같아요.
京华:大概有二十人吧。应该是二十人吃的样子。
 
석진: 대단합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도시락에 대해서 얘기를 해 봤는데요. 저희는 보통 김치나 소시지, 뭐 그런 반찬 류를 많이 쌌던 것 같은데, 외국에서는 도시락을 쌀 때 어떤 반찬을 많이 싸는지 되게 궁금해요.
锡镇:太了不起了!我们今天讨论的话题是便当。像我们带便当的话一般都会准备泡菜啊,香肠啊这样的小菜,我们很好奇国外带便当的话是准备怎样的饭菜呢?
 
경화: 네. 또 도시락 많이 싸시나요? TV 보면 급식을 또 외국도 많이 먹던데.
京华:是的,而且是经常带便当的吗?看电视的话国外也经常吃供餐的。
 
석진: 아, 그래요?
锡镇:啊,是吗?
 
경화: 네.
京华:是的。
 
석진: 그렇구나. 저는 TV를 잘 안 봐서 그런가? 급식 먹는 장면을 제가 본 적이 없네요.
锡镇:原来如此啊。难道是因为我不常看电视吗?我没看到过吃供餐的场景诶。
 
경화: 저는 급식을 봤는데, 급식에 막 햄버거 이런 게 나오는 거예요.
京华:我见过供餐的,吃的是汉堡包那些东西呢。
 
석진: 좋다!
锡镇:真好!
 
경화: 네. 그래서 깜짝 놀랐어요.
京华:是啊,所以吃了一惊呢。
 
석진: 아무튼 되게 궁금하니까 여러분의 이야기도 저희한테 들려주세요.
锡镇:我们也很好奇所以请各位听众朋友留言告诉我们吧。
 
경화: 네. 들려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京华:是的,请告诉我们吧。我们将等候您的留言。
 
석진: 안녕히 계세요.
锡镇:再见。
 
경화: 안녕히 계세요.
京华:再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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