昨天，韩国门户网站NAVER新设了一个名为“要求废止演艺兵制度”的cafe，才一天时间就已经有44人加入，发了十几个帖子了。这次的事件引起了韩国民众的公愤了哦，关注韩国的童鞋们又是怎么看待这次的事件呢？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연예병사제도 폐지를 요구합니다’(이하 연폐요)라는 카페가 등장했다.
门户网站NAVER上出现了名为“要求废止演艺兵制度”（以下简称为“演废要”）的cafe。

26일 개설된 ‘연폐요’에는 현재 44명 회원이 가입돼 있고 10여개 게시물이 올라와 있다.
26日新开设的“演废要”现在已经有44名会员加入，上传了10多个帖子了。

카페 운영자는 카페를 설립한 목적에 대해 ‘연예병사제도 폐지 요구’, ‘연예병사제도 폐지 서명’, ‘연예병사제도의 문제점 파악’ 등이라고 밝혔다.
cafe的运营者表示设立cafe的目的有“要求废止演艺兵制度”，“演艺兵制度废止签名”以及“了解演艺兵制度存在的问题”等。

이어 “국방부에 계속적으로 폐지서명 운동을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接着他还强调了：“计划继续向国防部要求，进行废止签名活动”。

‘연폐요’에는 연예병사제도 폐지를 응원하는 게시물이 잇따라 등장했다. 이들은 “연예병사제도 필요없다”, “연예병사 특권 지나치다” 등 반응을 보였다.
在“演废要”里面，声援废除演艺兵制度的帖子也相继出现。他们都表示：“演艺兵制度没有必要”，“演艺兵们的特权太过了”等。

앞서 지난 25일 방송된 SBS ‘현장21’에서는 ‘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일상’이라는 주제로 가수 비 등 일부 연예병사들이 군법에 어긋난 행동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之前在25日播出的SBS《现场21》的节目中，以“演艺兵们华丽的日常”为主题，捕捉到了歌手rain等一部分演艺兵们进行违反军纪的活动的样子。

이들은 군인 신분으로 늦은 시간 거리를 활보하거나 술을 마시는 등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이들 중 세븐과 상추는 안마시술소에 출입하는 모습까지 포착돼 더욱 논란을 키웠다.
他们以军人的身份到了很晚的时候还在街上游走或者喝酒等样子引起了观众们的公愤。这些人中，SE7EN和生菜出入按摩所的样子被拍到更是激发了舆论。

이번 사건으로 연예병사제도 폐지에 대한 관심이쏠리는 가운데 네이버 카페 ’연폐요‘까지 등장하면서 연예병사에 대한 비난 여론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这次的事件引起了大众对演艺兵制度废止的关心，就连“演废要”这样的naver cafe都出现了，看来对演艺兵的非难指责的舆论是没有那么容易消下去的了。

本内容为沪江韩语原创翻译，转载请注明出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