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星柳时元的绯闻真心不少。结婚、离婚、家暴、非法追踪，互相起诉等，现在又爆出绯闻中心的另一名主角原来并非柳时元对外宣称的一般人，而是曾进行过短期演艺活动，曾经出演过电视剧《黄真伊》的圈中人。

배우 류시원과 이혼 소송 중인 아내 조 모씨가 과거 '조예나'란 예명으로 활동하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与演员柳时元正在办理离婚诉讼的妻子赵某过去以艺名“赵艺娜（音）”进行演艺活动的样子被公开，吸引了众人的目光。

류시원과 결혼 전 조 씨는 조예나란 예명으로 주류, 이동통신 등 각종 CF에 출연하는가 하면 KBS 2TV '황진이'에도 하지원과 함께 등장했다.
与柳时元结婚前，赵某以赵艺娜的艺名拍过酒类、移动通信等各类广告，甚至还与河智苑一起出演过KBS 2TV播出的《黄真伊》。

최근엔 '류시원 아내 조예나 황진이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황진이'에서 황진이(하지원)의 기생 동기 향림 역으로 출연한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게도 했다. 사진 속 조 씨는 하얀 피부에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最近，一张名为《柳时元妻子赵艺娜在<黄真伊>里面的剧照》在网络社区被公开，她在里面的角色是黄真伊（河智苑）的同期妓女香林。照片里赵某皮肤白皙，有着清纯的美貌。

류시원의 소속사 측은 "조 씨가 전직 연예인이었다"라며 "오래 활동한 것은 아니고, 류시원 씨와 결혼하기 전 일을 그만 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柳时元的所属公司方面表示：”赵某曾经当过艺人“,“但并没有长期从事演艺活动，她和柳时元结婚前就不干了”。

류시원은 결혼 당시 부인 조 씨를 9살 연하의 무용학도로 소개했다. 연예활동에 대한 언급은 일체 없었다.
柳时元在结婚当时介绍自己的妻子赵某时，说妻子是比自己小9岁的舞蹈学生。一点都没有提及过她参加过演艺活动。

한편 조 씨는 지난해 3월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을 낸 뒤 류시원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류시원이 GPS와 스마트폰 위치추적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동의 없이 위치 정보를 수집했고, 폭력을 가한 혐의로 류시원을 형사 고소했다. 류시원은 맞고소로 대응 중이다.
一方面，赵某在去年3月向法院递交了离婚调解申请后，和柳时元的离婚诉讼正在进行中。赵某因柳时元在没有获得同意下，通过GPS和智能手机位置追踪应用等擅自收集她的位置情报，并且有施暴的嫌疑对他提起刑事诉讼。柳时元也对赵某提起了反诉。

류시원은 조 씨의 기소에 소속사를 통해 "이혼 민사 소송을 유리하게 하기 위해 무차별적으로 무리한 형사 고소를 진행중이다"며 "적극 대응하여 명예를 지키도록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柳时元通过所属公司对赵某的起诉予以回应：“为了让离婚民事诉讼变得有利，她正在不择手段地进行不合理的刑事诉讼”，“将积极应对，维持名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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