艺人鸭梨太大，会以什么方式发泄呢？10日，韩国女子组合Gavy NJ的成员卢诗贤涉嫌偷窃被警察不拘留立案了，所属公司对外宣传是她最近鸭梨太大导致的冲动行为。

걸그룹 가비앤제이 멤버 노시현(25)이 강남의 옷가게에서 계산절차 없이 옷을 들고 나오다 절도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女子组合Gavy NJ的成员卢诗贤（25岁）涉嫌在江南区的某服装店内没有经过结算就把衣服带出店的偷窃行为被抓住。

서울 강남경찰서는 옷가게에서 옷을 들고 나오려다 걸린 혐의(절도)로 노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首尔江南警察所10号表示将对涉嫌（偷窃）从服装店内将衣服带出店外被抓住的卢氏进行不拘留立案。

경찰에 따르면 노씨는 10일 오후 3시쯤 강남구 신사동의 한 의류매장에서 시가 30만원 상당의 의류를 들고 나오다 점원에게 들킨 혐의를 받고 있다.
根据警察的消息，卢氏10日下午3点左右涉嫌在江南新沙洞的一个衣服卖场里，企图将市价30万韩元的衣服带出时被店员发现。

경찰 관계자는 "노씨가 계산 없이 옷을 들고 나오려던 사실을 시인했다"면서 "왜 그런 일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특별한 진술이 없었다"고 말했다. 노씨는 조사를 마친 뒤 10일 저녁 귀가한 상태다.
警察相关人员表示：“卢氏承认了自己未经结算就想把衣服带出店外的事实”，“没有特别陈述为什么要这么做”。卢氏结束调查后已于10号晚回家了。

노시현은 최근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을 겪고 있었으며 생리전증후군까지 겹치면서 충동적으로 이 같은 일을 저지른것으로 전해졌다.
据称，卢诗贤最近因压力太大患上过忧郁症，再加上例假前症候群，导致她冲动地做出了这样的事。

2005년 데뷔한 여성 3인조그룹 가비앤제이는 지난해 노시현을 제외한 2명의 멤버를 교체했으며 올해 첫 디지털싱글 '이별극장'으로 4월에 컴백해 활동중이다.
2005年出道的女子3人组合Gavy NJ在去年更换了卢诗贤外的两名成员，今年4月以第一次digital single《离别剧场》进行回归活动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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