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死恋》原名《太平轮1949》，根据1949年1月从上海开往基隆的太平轮沉没的真实事件改编。影片将通过对人物的描写，展现出一个波澜壮阔的大时代。据介绍，《生死恋》将以1930年的上海为背景，将在台湾和上海两地取景拍摄。宋慧乔饰演一位上海银行家的千金小姐，时间跨度长达60年。宋慧乔将在片中全程使用普通话演出。

배우 송혜교가 중국에서 출연하는 오우삼 감독의 신작 '생사련'에서 금성무, 황효명 등 중화권 톱스타들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演员宋慧乔加盟吴宇森导演新作《生死恋》，将于金城武、黄晓明等中华圈巨星合作。

복수의 중화권 언론 매체들은 13일 오는 7월 초께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인 영화 '생사련'에 금성무와 황효명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据部分中国媒体13日报道，金城武、黄晓明将出演7月份正式开拍的电影《生死恋》。

이에 대해 송혜교 소속사 관계자는  "송혜교가 출연하는 '생사련'에 중국 금성무, 장쯔이가 출연 계약을 맺었다고 알고 있지만 황효명 등 다른 배우들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关于此报道宋慧乔所属经纪公司相关人员表明“已经确认宋慧乔将出演电影《生死恋》，据悉金城武和章子怡也已经签约。黄晓明等其他演员是否出演还没有得到确认。”

금성무는 영화 '중경삼림', ', '연인', '적벽대전' 등 주요 인기 중화권 영화에서 주연을 맡으며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배우다.
金城武在《重庆森林》、《如果爱》、《恋人》、《赤壁》等众多电影中作为主演，是已经被国内粉丝（韩国粉丝）熟知的演员。

'생사련'은 오우삼 감독과 프로듀서 테렌스창이 4년여 간 준비한 대작. 1930년대 격동의 중국 근대기 속에 피어난 사랑과 아픔을 담은 멜로 서사극.
《生死恋》（曾名《太平轮》）是吴宇森导演时隔四年推出的新作。影片是讲述中国近代巨变时代中的爱情和苦难的爱情史诗剧。

송혜교는 왕가위 감독의 영화 '일대종사'에 이어 두 번째 중화권 감독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这是宋慧乔既出演王家卫导演的《一代宗师》之后第二次与中国导演合作。

송혜교는 지난 6월 초 중국으로 출국해 현지에서 피아노 교습, 중국어 연습 등 한 달 남짓한 시간 안에 영화 촬영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다.
据悉，宋慧乔已于6月初前往中国，在当地学习钢琴、普通话等为电影开拍热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