说到金载沅小编是看了《红豆女之恋》,从此被他的杀人微笑俘虏。《罗曼史》、《美妙人生》、《你能听到我的心吗》这些韩剧大家是不是耳熟能详呢?近日,金载沅发表了闪电结婚的消息。

김재원은 오는 28일 동갑내기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히기로 했다.
据可靠消息,金载沅将于本月28日与同龄非艺人女友走入婚姻的殿堂。

김재원의 소속사 측은 4일 오후 "김재원의 예비신부가 현재 임신 3개월 중"이라며 "김재원이 예비신부의 임신 소식을 듣고 굉장히 행복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金载沅所属演艺公司4日下午发布消息说“金载沅的未婚妻已怀孕3个月,金载沅本人知道这个消息以后感到很幸福。”

김재원과 여자친구는 어린시절부터 친구사이로 지냈고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계획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해 연애 8개월여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김재원은 본인의 결혼사실을 팬들에게 따로 알리기 위해 팬 카페에도 글을 게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원 측 관계자는 "언론에 사실이 먼저 알려졌지만 자세한 저간의 상황은 팬 카페의 글을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据悉,金载沅和女友是青梅竹马,最近双方家长已经进行了相见礼计划近期结婚。两人从去年年末开始正式交往,在恋爱8个多月后开花结果。金载沅本人也表示即将在自己的粉丝俱乐部上发表结婚消息,“虽然媒体已经发布了这个消息,但是具体的消息我会通过粉丝俱乐部发布的。”

김재원은 2001년 SBS 드라마 <허니허니>로 데뷔해 2002년 방송된 MBC 드라마 <로망스>에서 선생님 김채원(김하늘)을 좋아하는 당돌한 고교생 최관우 역으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에는 MBC 드라마 <메이퀸>에 강산 역을 연기했다.
2001年金载沅出演SBS连续剧《honey honey》正式出道以来,通过出演2002年MBC的《罗曼史》中的崔冠宇和金荷娜搭档获得极高人气。去年又在MBC连续剧《May Queen》中饰演江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