曾经出演星爷电影《长江七号》的徐娇近日进军韩国电影圈，和韩国演员成东日于29日出席了主演的中韩合拍3D电影《Mr. Go》的媒体见面会，会上成东日盛赞了徐娇，还说徐娇是个做媳妇的好料子...我们一起来看看吧！

배우 성동일이 영화 ‘미스터고’에서 함께 호흡한 중국 배우 서교에게 호감을 보였다.
演员成东日对一起出演电影《Mr. Go》的中国演员徐娇表现出好感。

29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영화 ‘미스터고’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담당한 김용화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성동일, 서교, 그리고 가상 캐릭터 고릴라 링링이 자리했다.
29日，在首尔威斯汀朝鲜饭店的大宴会厅里举行了电影《Mr. Go》的媒体见面会。到场的有导演金容华，主演成东日、徐娇和电影里的假想角色-猩猩“灵灵”。

이 자리에서 성동일은 서교에 대해 “나이에 안맞는 성숙함을 가지고 있다. 아직 어린 나이이고 타국에서 촬영이 됐음에도 반찬 투정도 없었다. 스태프들을 배려를 하는 것 같아서 인상적이었다”고 칭찬했다.
场上，成东日对徐娇赞赏不已：“她带有与年龄不符的成熟。年纪还小却能适应在外国拍摄，并且一点都不挑嘴。她对工作人员们的照顾让我印象深刻”。

이어 성동일은 아들 성준의 며느리 감으로 서교가 안성맞춤이라며 “나이도 어느정도 잘 맞는 것 같다. 아무래도 우리 아들 준이보다 (돈) 벌이가 좋을 것 같다. 좋은 짝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말해 간담회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接着，成东日说徐娇是自家儿子成俊媳妇的好人选，还说：“年纪上好像也挺合适的，怎么说她看起来都像比我家俊能赚钱。应该能成为不错的一对”，引起座谈会场上一片笑声。

영화 ‘미스터고’에서 성동일은 한국 프로야구의 베테랑 에이전트 성충수를 연기했다. 인간미나 의리라곤 없이 장사꾼마인드와 속물 근성으로 가득한 그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을 한국에 데려와 한국 야구판을 발칵 뒤집는다. 7월 개봉예정.
电影《Mr. Go》里，成东日饰演了职业棒球老手代理人成忠秀（音）。奉行毫无人性和义气的商人思想和满身世俗劣性的他把会打棒球的猩猩“灵灵”带到韩国，搅乱了韩国棒球的局面。电影预计七月上映。

本内容为沪江韩语原创翻译，转载请注明出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