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月27日首播《鲨鱼》之际制作方提前公开了人物关系图，剧中围绕着金南佶和孙艺珍饰演的男女主角展开了多个对立的人物角色。大家都来先睹为快吧！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상어'가 5월27일 베일을 벗을 예정인 가운데 제작사 에넥스텔레콤 측은 5월27일 '상어'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따라갈 수 있도록 첫 방송에 앞서 주요 인물들의 관계를 정리했다.
KBS 2TV 月火新剧《鲨鱼》27日首播之际，相关制作方为了让观众能够更加简单有趣的享受观影乐趣公开了人物关系图。

제작사가 공개한 인물 관계도에서 보듯 '상어'는 주인공 한이수(김남길 분)와 조해우(손예진 분)를 중심으로 이들을 둘러싼 인물들이 서로 얽혀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从制作方公开的人物关系图上看，《鲨鱼》本剧围绕着韩伊树（金南佶 饰）和赵海友（孙艺珍 饰）展开了众多人物错综复杂的故事。

한이수와 조해우, 오준영의 멜로
韩伊树与赵海友、吴俊英的三角之恋

' 상어'를 이끌어 나가는 가장 중요한 인물은 복수를 위해 자신이 사랑했던 여자에게까지 칼끝을 겨누는 남자 한이수와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 조해우다. 두 사람은 서로 엇갈린 운명 속에서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펼쳐 나가며 '상어'를 이끌어 나간다.
引领《鲨鱼》剧情最重要的人物就是向曾经爱着的女子复仇的男人韩伊树和在致命爱情面前动摇的赵海友。两个人在交错的命运面前如何相爱呢？

한이수와 조해우의 애틋한 로맨스만큼이나 눈길을 끄는 것이 오준영(하석진 분)의 짝사랑이다. 이수를 못 잊고 늘 그리워하는 해우의 곁에서 묵묵히 그녀를 지키는 준영의 해바라기와 같은 사랑 역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할 예정.
与韩伊树和赵海友的悲伤恋情同样引人注目的还有吴俊英（河锡辰）的单恋。默默守在忘不了伊树的海友身边，俊英向日葵一样的爱情也 让人忍不住一声叹息。

복수하려는 자, 한이수와 그의 주변인물
复仇者，韩伊树和他的周边人物

한이수의 양아버지이자 그의 복수를 돕는 요시무라 준이치로(이재구 분)는 일본의 자이언트 호텔 체인의 회장. 신중한 성격으로 언행이 무겁고 행동하기 전 한번 더 생각하는 그는 일단 결정한 일에는 더 이상 돌아보지 않고 물러섬도 없는 인물이다.
帮助韩伊树复仇的人，他的养父作为日本巨人连锁酒店的会长是言行谨慎，但是一旦决定的事情一无反顾寸毫不让的人物。

함께 한이수의 곁을 지키며 그를 돕는 장영희(이하늬 분) 역시 그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도와주는 캐릭터다. 요시무라 준이치로와 장영희는 오랜 시간 복수를 위해 칼을 갈아온 한이수를 도와 조해우와 그의 집안을 흔들어 놓을 예정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욱 불어넣을 전망이다.
和养父一起默默帮助韩伊树的还有张英姬（李荷妮 饰）。一直帮伊树准备复仇匕首的养父和张英姬会如何帮助伊树对海友和她的家族复仇，预期会增加剧情的紧张感。

오이디푸스와 같은 운명을 안고 태어난 조해우와 그의 주변인물
带着俄狄浦斯的命运诞生的赵海友及其周边人物

'상어'는 가족의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야하는 오이디푸스와 같은 운명을 안은 채 두 남자를 동시에 사랑할 수밖에 없는 여자 조해우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鲨鱼》也是像俄狄浦斯一样带着需要挖掘家族丑恶、找出事实真相的命运，不得不同时爱着两个男人的女人赵海友的故事。

극 중에서 가장 그녀가 의지하고 존경하는 인물인 조상국(이정길 분)은 가야호텔그룹의 창업주. 무소불위의 힘을 갖고 있으면서도 겸손함과 관대함을 갖춘 인물이다. 아버지 조의선(김규철 분)은 현 가야호텔그룹의 회장이지만 열등감이 많고 속물근성을 갖고 있으며 늘 여자 문제로 어머니와 사이가 좋지 않다. 이런 그녀의 가족은 해우에게는 지켜야 하지만 또 추악한 진실을 갖고 있는 존재. 그녀가 가족의 진실을 어떻게 파헤쳐 나갈 것인지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剧中女主依靠和尊敬的人物爷爷赵尚国是家族酒店的创始人，具有无所不能的力量但是谨慎宽容。父亲赵义善是现任会长，但是内心自卑总是因女人问题与妻子不合。这样的家族是海友要守护的，以后海友如何发现和挖掘家族丑恶卑劣的真实让人期待。

한편 제작사 측은 공개된 인물관계도에 대해 "인물관계도를 미리 보고 각 인물들의 특징이나 심리를 미리 들여다 보며 시청한다면 드라마를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라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制作方表示”提前看过人物关系图，了解剧中人物的特征和心理再去看连续剧，观看的时候应该会更有趣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