曾经让韩国男人们心动的爱情剧女神韩孝珠,通过犯罪动作电影《监视者们》帅气变身为拥有天生感觉的监视专家,吸引了众人的眼球。此外还有薛景求,郑雨盛,2PM李俊昊联袂出演。电影预计7月4日上映。

대한민국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멜로 여신 한효주가 범죄 액션 영화 '감시자들'(조의석 김병서 감독, 영화사 집 제작)에서 타고난 감각의 감시 전문가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曾经让韩国男人们心动的爱情剧女神韩孝珠,变身为犯罪动作电影《监视者们》(赵义硕,金秉瑞导演,电影社zip制作)中拥有天生感觉的监视专家,吸引了众人的眼球。

'광해, 왕이 된 남자'(추창민 감독)에서 중전 역을 맡아 단아하고 아름다운 한국적 미를 발산하고, 전작 '반창꼬'(정기훈 감독)에서는 까칠한 여의사 미수 역을 통해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는 등 최근 다양한 작품에서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었던 한효주.
在《光海,成为王的男人》(秋昌民导演)饰演端庄美丽的中殿一角,表现出韩国特有的美;之前的作品《创可贴》(郑基勋导演)中通过饰演没心没肺的女医生美秀展现出满满的魅力的韩孝珠,最近在各种作品中显示出女性美和可爱。

특유의 맑고 청순한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한국 영화계 2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한효주가 '감시자들'에서 한번 본 것은 잊지 않는 관찰력과 기억력, 뛰어난 집중력을 갖춘 감시 전문가로 분해 기존에 보여주었던 캐릭터와는 정반대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보인다.
因特有的明朗而青春的形象和踏实的演技被定位为韩国电影界20代代表女演员的韩孝珠,在《监视者们》扮演拥有看过一遍的事物便不会忘记的观察力和记忆力,以及卓越的集中力的监视专家,表现出和现有的人物性格完全相反的个人魅力。

한효주는 눈으로 본 모든 것을 기억하는 '스캔 기억력'으로 황반장(설경구)의 감시반 테스트에서 A+의 완벽한 성적을 받고 팀에 합류한 감시반 신참 하윤주를 연기했다.
韩孝珠因拥有过目不忘的“扫描记忆”能力在黄班长(薛景求饰)的监视班测试中,以获得A+的完美成绩入组,饰演新手河允珠。

처음에는 엉뚱한 실수로 황반장의 지적을 받기도 하지만 본격적인 작전에 투입된 후 탁월한 감각과 실력을 발휘하는 한효주는 특유의 섬세함에 정의감이 더해진 캐릭터로 극의 중심을 팽팽하게 이끈다.
虽然第一次因为意想不到的失误受到黄班长的指责,投入正规作战后发挥出卓越的感觉和实力的韩孝珠以特有的细心再加上充满正义感的角色,紧紧抓着剧情中心。

냉철하게 사건을 파헤치다가도 어떤 순간 뜨거운 열정과 감정을 드러내는 하윤주의 캐릭터는 한효주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어우러져 더욱 입체적 매력의 인물로 완성되었다.
饰演冷静揭露事件的同时在某些时候又表现出强烈的热情和情感的河允珠角色的韩孝珠,很好地适应了新的变身,使人物更具有立体魅力。

한효주는 "감시 전문가라는 캐릭터의 특성상 무엇보다 눈빛에 가장 중점을 두었다. 말과 행동이 아닌 눈으로 기억하고, 눈으로 사건을 풀어가는 인물이다"고 분석했다.
韩孝珠分析道:“监视专家这一角色的特性,重点应该放在眼神上。不是用语言或者行动而是用眼睛来记忆,用眼睛来解读事件。”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르고 집업 후드 스타일을 선보이는 등 보이시한 변화까지 시도해 '감시자들'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为了完美的消化角色,韩孝珠尝试着剪了短发穿着连帽卫衣等可以看得到的变化,使观众对《监视者们》的期待更大。

'감시자들'은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흔적조차 없는 범죄 조직을 쫓는 감시 전문가들의 숨 막히는 추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조용한 세상' '일단 뛰어'를 연출한 조의석 감독과 '위험한 관계' '푸른소금'의 촬영 감독 출신인 김병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월 4일 개봉 예정이다.
《监视者们》讲述的是追击有着自己的体制的难觅踪迹的犯罪组织的监视专家的犯罪动作电影。由执导了电影《寂静的世界》、《走为上策》的导演赵义硕和《危险关系》《蓝盐》的摄像导演出身的金秉瑞共同导演。预计今年7月4日上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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