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수빈(36, 본명 윤태욱)이 8살 연하미모대학원생과 오는 10월 초 결혼한다.
演员裴秀彬(36,本名尹太昱)将和比自己小8岁的美貌研究生于今年十月初结婚。

방송관계자는 최근 TV리포트에 “배수빈이 올 가을 결혼한다. 상견례 날짜를 잡으려 했으나 차기작 때문에 고심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放送相关人士最近在TV报告中表示“裴秀彬今年秋天结婚。虽然想定相见礼的日子,但因为下部作品现正在苦恼中”。

배수빈은 지난달 연극 ‘광해, 왕이 된 남자’ 공연이 끝난 후 현재 유지태 감독의 영화 ‘마이 라띠마’의 개봉을 앞두고 시사회 및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그러나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예비신부와 함께 결혼 준비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裴秀彬上个月在结束戏剧《光海,成为王的男人》的公演后,现在即将迎来刘智泰导演的电影《虎尾兰之梦》上映,投入了试映会和宣传活动中。但是在繁忙的日常中还在同时与准新娘一起做结婚准备。

이와 관련해 배수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수빈이 결혼을 전제열애 중이다. 나이가 나이인 만큼 두 사람이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기쁜 소식이니 많은 축복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与此相关,裴秀彬的所属社BH娱乐方表示“裴秀彬正在进行以结婚为前提的恋爱。年纪也不小了,两人都很认真地继续相处。因为是好消息,所以希望得到很多祝福”。

배수빈의 예비신부는 8살 연하의 대학원생으로 두 사람은 지난 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다음달인 3월 초 본격적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裴秀彬的准新娘是比他小8岁的研究生,两人于今年2月通过介绍相识,于下个月3月初正式开始交往。

배수빈은 지난 2002년 CCTV ‘기억의 증명’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4년 MBC ‘베스트극장-소림사에는 형님이 산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해신’ ‘주몽’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천사의 유혹’ ‘동이’ 등에 출연하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裴秀彬于2002年CCTV《记忆的证明》出道。之后通过2004年MBC《最佳剧场-哥哥在少林寺》被人熟知,之后还出演《海神》、《朱蒙》、《风之画园》、《灿烂的遗产》、《天使的诱惑》、《同伊》等电视剧,进入明星行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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