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박시연이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을 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据报道,因涉嫌习惯性注射异丙酚而正在审判中的朴诗妍患有大腿骨头无血性溃死症。

박시연 측 변호인은 2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박시연이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을 앓고 있으며 이 희귀병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5月20日,朴诗妍方面的辩护律师在首尔中央地方法院主张称“朴诗妍目前患有大腿骨头无血性溃死症,因得了罕有病才注射了异丙酚”。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이란 대퇴골두에 혈액 공급이 차단돼 괴사가 일어나도 아무런 증상이 없는 희귀병. 주된 증상인 고관절 부위 통증은 괴사가 발생한 후 상당한 시간이 경과해 괴사부에 골절이 발생하면서 시작된다. 통증은 대개 갑자기 시작하고 땅을 디딜 때 심해져서 절뚝거리게 된다. 앉거나 누워 있을 때는 훨씬 편안하고 통증과 대퇴골두의 함몰 변형으로 고관절의 운동범위가 줄어들어 바닥에 책상다리를 하고 앉기가 힘들어진다. 대퇴골두 함몰이 심하면 다리 길이가 짧아진 것을 환자 자신이 느끼게 된다. 심각해지면 엉덩이 를 잘라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로커 김경호도 2006년 해당 증상을 안 뒤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大腿骨头无血性溃死症”指的是大腿骨头处的血液供给被切断,大腿骨头处即使发生坏死也不会出现任何症状的罕见病。主要症状是骨关节部位的痛症发生坏死后经过一段时间坏死部位会开始发生骨折,痛症基本上会突然发生,步行时症状就会变得更加严重,甚至变成跛脚。如果大腿骨头下陷严重的话,患者自己就会感觉到两腿的长度开始变短,严重的话,还可能必须要切掉臀骨。

앞서 검찰은 강남 일대의 성형외과 등 병원 7곳을 압수수색해 프로포폴 투약자 명단과 약품 관리 장부를 확보했다. 보톡스 시술 등을 빙자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2011년 2월부터 2012년 12월까지)로 배우 이승연·박시연·장미인애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이들에게 프로포폴을 놓아준 의사 2명도 구속기소했다.
在此之前,警察厅曾对江南一带的整形外科等7家医院进行了搜查,查获了异丙酚注射者的名单和药品管理账簿,并对涉嫌以肉毒杆菌注射为借口习惯性注射异丙酚(从2011年2月开始到2012年12月)的演员李丞涓、朴诗妍、张美仁爱判处了不拘留起诉。警察厅还对向她们出售异丙酚的2名医生进行了拘留起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