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导演评出天才童星 金幼彬&葛素媛胜负难分
作者：沪江韩语原创翻译
来源：沪江韩语
2013-05-16 08:00
韩剧中的小童星层出不穷，但总有几个小童星让人爱不释手，频频出现在韩剧和韩国电影中。近日，韩国导演评出了他们眼中的最佳天才小童星，让我们赶快去看一看吧！
“옆에 가기 무섭다니까요.”，“아역 배우가 아니라 여배우예요, 여배우.”
“不敢到她们旁边去。”，“不是童星，就是女演员了，女演员。”
최근, 많은 드라마와 영화 감독들이 방송 중인 KBS2수목극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와 SBS주말극 <출생의 비밀>의 촬영장에 가서 아역배우 김유빈과 갈소원의 촬영모습을 지켜봤다. 감상소감으로 위와 같은 평가를 내리셨다.
近日，多名电视剧和电影导演到正在播出的KBS2水木剧《天命：朝鲜版逃亡者故事》和SBS周末剧《出生的秘密》的拍摄现场观看了童星金幼彬和葛素媛的表演。作为观后感，导演们给出了如上的评价。
음모에 휘말린 주인공 최원(이동욱 역)의 딸 최랑 역을 맡고 있는 김유빈(8세)은 극 중에서 불치병에 걸렸지만 당차고 야무진 최랑을 똑부러지게 소화하고 있다. 눈물 연기도 아역 배우답지 않게 자연스럽고 애절하기까지 하다.
饰演陷入阴谋的主人公崔元（李东旭 饰）的女儿的金幼彬（8岁）完美消化了在剧中患上了绝症，但仍然坚强生活的崔朗的角色。哭戏也表现得自然，甚至凄惨，完全不像个小童星。
감독은 “아역 배우니까 현장에서 같이 놀아주면서 편하게 해주려고 하는 게 있는데, 유빈이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평소 까불대지도 않고 무섭게 연기에만 몰입한다. 정말 연기 천재다”라며 치켜세웠다. 김유빈의 연기 집중력에 아버지 역할의 이동욱도 쉽게 대하지 못한다는 후문이다. 김유빈은 <애정만만세>(MBC)에서 남다름 역을 맡아 맛깔나는 사투리 연기를 펼친 바 있다.
导演夸赞说：“因为是童星，拍摄现场有和童星一起玩耍，让她觉得很舒服的习惯。但幼彬却不这样。平时幼彬从来都不吵闹，完全投入到演戏中，甚至让人觉得有些恐怖。真是个演戏天才。”甚至有连饰演爸爸的李东旭都比不上金幼彬的表演集中力的传言。金幼彬还曾在《爱情万万岁》（MBC）中完美演绎了说方言的特别角色。
<천명>에 김유빈이 있다면, <출생의 비밀>에는 갈소원(7세)이 있다.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예승이’로 출연해 사랑스럽고 깜찍한 연기를 펼쳐보였던 갈소원은 <출생의 비밀>에서 유준상과 성유리의 딸인 해듬이로 등장한다. 극 중 배경 도시가 충북 청주여서 능청스럽게 충청도 사투리를 쓴다.
如果说《天命》里有金幼彬的话，《出生的秘密》里就有葛素媛（7岁）。在电影《七号房的礼物》中饰演可爱“艺胜”的葛素媛在《出生的秘密》里作为刘俊相和成宥利的女儿洪海登场。因为剧中故事的背景是忠北青州，小素媛娴熟地使用了忠清道方言。
갈소원과 환상적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유준상은 제작발표회 때 “갈소원은 20~30년 만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기가 막힌 배우다. 긴 대사를 해야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실수 없이 단 한번에 끝내기도 했다. 천재다, 천재”라고 했다.
和葛素媛展现完美配合的刘俊相在发表会现场表示:“葛素媛是20~30年才会出现一次的让人叫绝的演员。又一次拍摄台词很长的一场戏，小素媛没有任何失误，一次就拍成了。天才啊，天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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