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木剧《当男人恋爱时》再创收视新高。该剧由宋承宪、申世京强档主演,于2013年4月3日首播后持续收视率飙升。今天小编带小家一起来学习第11集中女主角家人讨论她该不该去伦敦时的对话,里面提及人与人之间的礼仪到底是什么。

视频从11分44秒开始~

엄마: 얘가 지금 무슨 소리 하는 거야? 너 미쳤니?사람의 을 쓰고 어떻게 네가 이래? 한사장이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 너가 이래?
妈妈:这孩子说什么呢?疯了吗?人怎么可以这样?韩社长怎么对的,你可以这样?
아빠: 아빤 너의 선택을 지지한다.
爸爸:爸爸支持你!

엄마: 안 돼! 절대 안 돼!
妈妈:不行,绝对不行!
아빠: 미도가 가고 싶다잖아~~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러 간다잖아요~
爸爸:美都不是说想去嘛,想挑战自己想要做的事嘛?
엄마: 안 돼! 못 가! 내게 네 방문에다가 런던하고 써 줄 테니까 거기가 런던이라고 생각하고 지내! 화장실은 파리,안방은 뉴욕,내가 다 써 붙여 줄테니까
妈妈:不行,不能去。我在你房门上写上伦敦,就当那里是伦敦活吧!卫生间是巴黎,卧室是纽约,我都给你写着贴上。
미도: 엄마~
美都:妈妈~

엄마: 17살 가족을 다 잃고 외롭게 외롭게 살아온 사람이 처음으로 사랑에 빠져서 허우적되고 있는데 그걸 어떻게 못 본 척하고 떠나니? 한사장이 딱하지도 않아?
妈妈:17岁就失去了家人,孤独生活过来的人,第一次有了喜欢的人,你怎么可以视而不见离开呢?不觉得韩社长很可怜吗?
동생: 그 형님도 진짜 이해 안 돼. 아니, 누나가 뭐 영원히 가나? 딱 2년인데
弟弟:也真的不能理解大哥。这,姐姐又不是去了不回来,两年而已。
엄마:야! 같은 한국 땅에서도 군대 가 있는 동안 갈라서는 커플이 얼마나 많냐? 그리고 한사장이 지금 20대니? 얼른 가정을 갖고 안정감을 찾고 싶은 나이지. 그리고 평생 춥게만 살아온 사람 아니니? 왜 그 고독한 남자를 이해를 못해?
妈妈:呀!即使在韩国也是,因为去服役而分手的情侣有多少知道吗?而且韩社长又不是20多岁,都到了该找个人家安稳生活的年纪了。不是一生都生活在寒冷里的人嘛?怎么就不能理解那孤独的男人啊?

아빠: 아이구~~한 집에 사는 남편도 이해 못하는 사람이 큰 소리는?
爸爸:哎哟,连住在同一个屋檐下的老公都不能理解的人,说什么大话?
엄마:이해를 하니까 지금껏 버리지 않고 데리고 산 거 아니야?
妈妈:因为理解,所以到现在都没抛弃你一起生活过来的不是吗?

아빠: 아이구,아이구, 미도야, 다녀와라. 한사장은 널 품어 안을 그릇이 못 되는 것 같다.
爸爸:哎哟~~美都,去吧,韩社长好像不能包容你的。
엄마: 사람 마음 그렇게 아프게 하는 거 아니다. 죄 받아, 너~
妈妈:不能这么伤人的,对遭罪的你~
동생: 그건 아니지, 엄마. 날 좋아한다고 다 받아줘야 하면 내 인생은 뭐가 돼?
弟弟:不是这样说的吧,妈。喜欢我就要我接受所有的话,那我的人生成了什么?
엄마: 너같으면 너 좋아하는 여자가 2년 외국에 간다는데 보내겠니? 네가 학비 대 주고 여자 집안 도와주고 아버지 병원비까지 대줬는데
妈妈:如果是你的话,你喜欢的女人说要去国外两年,你肯吗?你还给她交学费生活费,连爸爸的医疗费都交了。

미도: 내가 갚는다고요~ 그것 때문에 발목을 잡혀 살면 내 인생은 뭐에요?
美都:都说我会还了。因为这个牵绊着我的话,那我的人生算什么?
동생: 도와 줬으니까 내 말을 복종해. 아~이것도 말이 안 되지, 엄마~
弟弟:因为帮过你,就得听我的话,这也太不像话了吧,妈妈。
아빠: 그래~준비한 서류 내일 그 회사에 갖대 내.
爸爸:对。明天把准备好的资料都送到那个公司去吧。

엄마:사람 간의 예의가 뭐니? 남의 집 가서 발 뻗고 아무렇게나 눕고 싶어도 참는 게 예의지. 너도 한사장이 너한테 한 걸 생각해서 하고 싶은 거 한번 참는 게 예의야~
妈妈:人与人之间的礼仪是什么?去别人家再怎么想躺着也好,也得忍着,这也才是礼仪啊。你就想着韩社长为你做的,忍一下你想做的,这才是礼仪。
아빠: 사람 간의 예의란 그 사람의 선택을 존중해 주는 게 예의야!
爸爸:所谓人与人之间的礼仪,应该是尊重对方的选择才是。
엄마:아아~~나 오늘부터 단식 들어간다. 서미도 너 가려거든 나 밟고 넘어가
妈妈:啊啊~~我今天开始绝食了。徐美都你要去就踩我过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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