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成柱&民国

韩国人气综艺《爸爸,我们去哪儿》不仅仅让我们看到了父子之间的种种亲情互动和温馨场面。也让我们体会到了韩国的爸爸们各具特色的教育方式。下面就让我们一起来看看五位爸爸的育儿方法吧~

김성주(민국)- 교육이 먼저인 아빠
金成柱(民国)- 教育优先的爸爸

대화법이 다소 서툴지만, 교육열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다. 그래서 대한민국 평균 아빠의 모습을 닮았다. 독서광인 민국이를 위해 책 사주기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김성주의 유별난 교육열은 매회  엿보였다. 전라남도 여수에서도 그의 투철한 교육정신이 드러났다.
虽然对话方式多少有些生疏,但是对于儿子的教育很狂热。所以跟大韩民国的普通爸爸们完全一样。给读书狂人民国买书这种事完全不心疼。金成柱的特色教育热每次都可窥见一二。在全罗南道的丽水之旅也展现了他彻底的教育精神。

김성주는 다섯 아빠 중 유일하게 아들에게 여수의 지리적 위치를 설명했다. 진지한 표정으로 여수가 어디에 위치하냐고 물었다. 민국은 대답은 경상북도. 김성주는 한 숨을 내쉬면서도 정답을 알려주지 않았다. 답을 맞출 때 까지 유도했다. 
金成柱是五个爸爸中唯一一个对儿子讲解丽水的地理位置的。用真挚的表情问儿子丽水位于哪里呀。民国回答是庆尚北道,金成柱呼出了一口气也没有告诉儿子正确答案。一直引导着儿子答出正确答案。

김성주는 택시 기사에게 팬과 종이를 빌려 지도를 그렸다. 지도 위에 다섯 개의 점을 그려 여수의 위치를 집어내라고 말했다. 민국은 이런 상황을 여러 번 마주한 듯, 피곤하다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민국을 최고로 키우고 싶은 김성주의 마음이 드러난 부분이다.
金成柱跟的士司机借了纸和笔画出了地图。在地图上画了五个点让民国指出丽水的位置。民国貌似已经经历过不少次这样的情况了,脸上疲惫的神情引得观众大笑。想要将民国培养成第一名的金成柱的心情我们得以窥知一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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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钟赫&俊秀

이종혁(준수)- 개성을 존중하는 아빠
李钟赫(俊秀)- 尊重个性的爸爸

자녀에게 호통을 치거나, 잔소리하는 모습을 보인 적 없다. 사랑스런 개성을 지닌 준수의 모습을 그대로 인정하는 편이다. 준수는 학습에 심드렁한 편이다. 예절교육을 받을 때도 무관심하더니 급기야 잠이 들었다. 이종혁은 서두르거나 다그치지 않는다. 느긋한 아빠다.
从未呵斥过子女,也从不唠叨。是对于俊秀可爱的小个性,全部都认可的类型。俊秀属于不乐意学习的类型。连接受礼仪教育的时候也毫不关心,最后还睡着了。李钟赫并不着急也不催促。是很超然的爸爸。

하나라도 더 가르치려는 평균 아빠들과 확실히 다른 모습이다. 허를 찌르는 준수의 기발한 행동과 말은 아들의 개성을 존중하는 이종혁의 교육법 때문이다.
不同于一般爸爸那样哪怕多教一点也好。突发奇想的俊秀总是有出其不意的行动和话语,而尊重儿子的个性正是李钟赫的育儿方法。

정성이 가득한 아빠는 아니다. 아침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의 무뚝뚝한 성격이 가끔씩 드러난다. 그러나 귀찮다는 이유로 아침밥을 건너 뛴 적은 없다. 요리가 가장 서툴지만 끝까지 상을 차리는 아빠다.
不是殷勤满满的爸爸。在准备早饭的过程中,他的木讷的性格也渐渐地暴露出来了。但是一次也没有因为觉得烦而跳过早饭不做。虽然是厨艺最生疏的一位,但是也是坚持到最后饭成上桌的爸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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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民秀&尹厚

윤민수(후)- 친구처럼 편안한 아빠
尹民秀(厚)-像朋友一样舒服的爸爸

다섯 아빠 중 자녀와 농담을 가장 잘 주고받는다. 그 만큼 의사소통이 원할하다는 뜻. 후는 '아빠 어디가'의 인기를 끄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후의 예능감은 타고난 것 처럼 보였고, 짜여지지 않은 각본이라 특별했다.
他是五个爸爸中最能和子女开玩笑的。也是和子女沟通最圆滑顺利的。厚在《爸爸,我们去哪儿》中担当着吸引人气的牵引车的角色。厚的艺能感好似天生,特别到不需要为他安排剧本了已经。

후가 발굴된 건 아빠 윤민수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 '좋은가봉가' 유행어부터, 먹방 신드롬까지 후가 언제 사랑스러운지 알고 있다. 아들이 카메라 앞에서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리드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而厚被发掘跟他的爸爸尹民秀的帮助是分不开的。从流行语“系不系喜欢我腻”,到吃相综合症,厚什么时候最可爱他全都知道。引导儿子在镜头面前能够自在地展现平时的样子,这方面的能力真是杰出超群啊。

스킨십도 가장 많은 아빠다. 김밥놀이부터 병원놀이까지, 후와 놀아주는 시간이 많다. 덕분에 둘 만의 시간을 보낼 때면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也是身体接触最多的爸爸。从紫菜包饭游戏到医院游戏,总是能和厚玩到一起去。也多亏于此,只要到了两人独处的时候,就笑声不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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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冬日&成俊

성동일(준)- 근엄하지만 자상한 아빠
成冬日(俊)-严格但慈祥的爸爸

출연진 중 변화의 이 가장 큰 아빠다. 성동일 성준 부자는 분위기가 가장 어색한 가족이었다. 그러나 여행을 거듭하면서 놀라운 속도로 관계가 가까워졌다. 아빠가 무서워 경기까지일으켰다는 준은 더 이상 없다.
是全体出演者中变化幅度最大的爸爸。成东日和成俊父子曾是氛围最奇怪尴尬的家族。但是随着多次的旅行,两人的关系以惊人的速度变得亲密。那个害怕爸爸的俊再也没有出现过。

처음엔 게으른 아빠였다. 아침밥을 준비하는 미션에서 유일하게 늦잠을 자며 늑장을 부렸다. 여러 번의 여행은 깨달음과 반성의 시간이기도 했다. 이젠 그 어떤 아빠보다 일찍 일어나 아침을 준비한다.
一开始是很懒惰的爸爸。在准备早饭的任务中,是唯一一个睡懒觉,还磨磨蹭蹭的。这么多次的旅行对他来说,是醒悟和反省之旅。现在他比任何一个爸爸都要早起为儿子准备早饭。

아빠의 말에 무조건 "예"라고만 답하던 준이 역시 성동일을 대하는 태도가 한결 편안해졌다. 대화의 양도 많이 늘었다. 무섭기만 했던 성동일은 어느새 근엄과 동시에 자상함을 갖춘 아빠가 됐다.
那个曾经对于爸爸的话,只会无条件说“是”的俊,果然对待成东日的态度慢慢地变得平和安稳了。父子的对话沟通也增加了很多。曾经让俊只有恐惧的成东日不知不觉间成为了严肃与慈祥并存的爸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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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钟国&智雅

송종국(지아)- 세상의 중심이 지아인 아빠
宋钟国(智雅)- 以智雅为世界中心的爸爸

세상에 이런 딸 바보가 또 있을까. 지구가 지아를 위해 돈다고 믿는 아빠다. 아침차리기 미션에서 가장 정성을 보이는 아빠도 송종국이다.
世界上还会有比他更女儿控的吗?坚信着地球是为了自己女儿智雅而转的爸爸。在准备早饭的任务中展现了最大努力的爸爸也是他——宋钟国。

지아가 추워 감기에 걸리거나, 넘어져 다칠까봐 늘 안절부절이다. 단 1분도 지아에게서 눈을 떼지 않는다. 딸에게 큰소리를 치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아빠다. 훈육을 하다가도 지아의 눈망울에 눈물이 맺히면, 금새 마음이 약해진다.
担心智雅冻感冒或者摔到哪里了而总是坐立不安。连一分钟都不会将视线从智雅身上移开。对大声训斥女儿之类的事连想都不敢想的爸爸。就连在训诫智雅的时候,只要智雅一闪泪花,就马上会心软。

지아와 후가 친밀하면, 그 마저도 질투하는 귀여운 아빠다. 지아를 위한 아침밥을 차리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세상에 둘도 없는 딸 바보다.
智雅和厚变得亲密的话,还会吃醋嫉妒的可爱爸爸。为了智雅准备早饭是全世界最幸福的,独一无二的女儿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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