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드라마 '투윅스'로 이준기와 합을 맞춘다.
演员金素妍将与李准基搭档出演电视剧《Two Weeks》。

김소연은 오는 8월 방영되는 MBC 새 수목극 '투윅스'에서 여검사 박재경 역으로 출연한다. 박재경은 명석한 두뇌와 불의를 용서하지 못하는 캐릭터. 살인 누명을 쓴 이준기(장태산)의 사건을 맡아 숨겨진 진실들을 파헤쳐나가는 핵심 인물이다.
金素妍将出演即将于今年8月播出的MBC新周三周四剧《Two weeks》,在剧中饰演女检察朴再静(音)一角。她负责调查背负杀人罪名的李准基(饰 张泰山)事件,是寻找死亡事件背后真相的核心人物。

'투윅스'는 살인 누명을 쓴 남자가 백혈병을 앓는 딸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내 딸 서영이' '찬란한 유산'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와 '검사프린세스'(10) 이후 3년 만에 다시 만나는 작품이다. 고현정의 주연작 '여왕의 교실' 후속작.
《Two weeks》讲述背负杀人罪名的男人为挽救患了白血病的女儿而孤军奋斗两个星期的故事,该剧是导演与曾执笔《我的女儿瑞英》和《灿烂的遗产》的苏贤京(音)作家继《检察官公主》(2010年)之后,时隔三年再次合作的作品。该剧将接档高铉贞主演的《女王教室》播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