据悉，与姜东元合作过电视剧《1%可能性》的韩国女星金静华即将与36岁的“福音音乐”作曲家刘银成完婚。据知情人透露，在这份珍贵姻缘结合的背后，有着一段更加美丽的邂逅故事，究竟是怎样的故事呢？赶紧让我们来看看吧。

배우 김정화(30)가 CCM(복음성가) 작곡가 겸 가수 유은성(36)과 올가을 결혼한다.
30岁韩国女演员金静华将与36岁CCM（现代基督教音乐）作曲家兼歌手刘银成今秋完婚。

김정화의 소속사 S.A.L.T.엔터테인먼트는 16일 "두 사람이 얼마 전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올가을 결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本月16日，据金静华所属娱乐公司S.A.L.T透露：“两人不久前已拜访过双方的家人，并决定在今年秋天举办婚礼。”

유은성은 김정화가 작년 에세이 '안녕, 아그네스!'를 출간하며 녹음한 동명의 노래를 작곡했다. 이 곡은 김정화가 후원하는 우간다 소녀 아그네스를 위해 만든 노래로, 김정화가 직접 가사를 썼다.
刘银成参与了金静华去年出版的自传《你好，Agnes！》同名歌曲的作曲工作。这首歌是为金静华所支援的乌干达少女Agnes而写的歌，金静华也亲自为这首歌填了词。

소속사는 "두 사람이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서로 알게 됐고, '안녕, 아그네스!' 녹음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사랑을 키워갔다"며 "김정화에게 행복을 선물한 아그네스를 통해 만나 두 사람의 인연이 더욱 각별하다"고 전했다.
金静华所属公司还透露：“两人是通过参与‘饥饿对策’宣传大使的活动相互认识了解，并在《你好，Agnes！》歌曲的录制过程中，逐渐产生了感情。因为Agnes而能成功结合的这份姻缘，对金静华来说犹如幸福的馈赠，格外特别。”

지난 2000년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그대가 그대를'로 데뷔한 김정화는 '논스톱 3' '1%의 어떤 것' '인생은 아름다워' '광개토태왕' 등에 출연했다. 현재 고 김광석의 노래로 만든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 중이다.
在2000年李承焕的MV《你和你》中出道的金静华，陆续拍摄过《Nonstop3》、《1%的可能性》、《人生很美丽》和《广开土大王》等影视作品，现正出演根据已故歌手金光锡歌曲为蓝本的音乐剧“那些天”中。

김정화는 결혼 후에도 연기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金静华计划在结婚后继续进行演绎活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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