即将举行第49届的百想艺术大奖正式宣布，取消朴施厚在电影方面人气奖的参赛资格。而朴施厚公司方面也表示，在朴施厚强奸案最终结果出来前，将尽量取消所有的行程和活动。

백상예술대상이 배우 박시후의 명단제외를 결정했다.
百想艺术大奖决定取消演员朴施厚的参选资格。

앞서 박시후는 지난 3일 49회 백상예술대상 ARS 인기투표에서 영화부문에서 지지율도 47%가 넘는 남자인기상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박시후가 현재 준강간, 강간 치상 혐의를 받고 있는 점을 고려해 백상예술대상 측은 결국 박시후를 명단에서 제외했다.
3日朴施厚在第49届百想艺术大奖ARS人气投票电影部分男子人气奖中支持率达到了47%，获得第一名。但如今考虑到朴施厚涉嫌准强奸及强奸致伤，百想艺术大奖方面决定取消朴施厚的参选资格。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4일 공식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4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영화배우 박시후씨를 인기상 후보에서 제외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후보자를 제외하는 것이 합당하다는 영화팬들의 의견을 수용해 내린 결정이다"라고 밝혔다.
4日，百想艺术大奖通过官方网站的公告事项表示：“4日下午6点正式宣布，决定取消电影演员朴施厚人气奖候选资格。” “根据影迷们的意见，决定取消引起社会舆论问题的候选者资格。”

또 "박시후씨 측 역시 사건이 마무리되기 전까지는 최대한 활동을 자제하겠다는 뜻을 사무국 측에 밝혀왔다"며 박시후에게 투표한 팬들에게 절차를 거쳐 환불 조치하겠다고 전했다.
此外，“朴施厚公司方面表示，在最终事件结果出来前，将尽量取消所有活动。”而给朴施厚投票的Fans们将按程序退还（选票权）。

한편 지난 2일 서울 서부경찰서는 연예인 지망생인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박시후에 대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另外，2日首尔西部警察局表示，因与20代练习生女性发生强奸关系而成为强奸案嫌疑人的朴施厚，目前以不拘留起诉名义已被移交检察机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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