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那年冬天风在吹》从开播的男女主角设定就已经吊足了观众们的胃口,究竟这样看似死路一条的关系会如何发展呢?会沿着剧情悲剧虐心一把呢,还是会有惊人大反转?3日晚播放的唯美大结局符合您的预想吗?

‘그 겨울’ 결말이 행복한 벚꽃엔딩으로 아름답게 마무리됐다.
《那年冬天》唯美结局,幸福的樱花ENDING。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그 겨울)’ 최종회에서 오수와 오영은 벚꽃이 흩날리는 거리에서 달콤한 키스를 나누며 사랑을 확인했다.
3日放送的SBS水木剧《那年冬天,风在吹》最终回,吴树和吴英在纷飞的街头甜蜜亲吻确认了彼此的爱。

이날 오수는 오영의 수술을 앞두고 도박장에 들어갔다가 인질로 잡힌 가족을 위해 자신을 배신한 진성의 칼에 맞고 쓰러진다.
当天吴树在吴英手术前夕为了被抓去当人质的家人们去了赌场,让背叛了自己的振成给捅了而受伤晕倒。

그리고 1년 후 오수는 오영의 단골 카페에서 서빙을 하는 종업원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창가에 앉아 있는 오영에게 오수는 “오늘 날씨가 참 좋죠. 근데 눈이 안보이나봐요”라고 말을 건넸다.
一年之后,吴树以吴英常去的咖啡厅服务员的模样登场。对坐在窗边的吴英搭讪道:“今天天气真不错啊,但是您好像看不见啊”。

이에 오영은 오수에게 “시각장애인 처음보세요?”라고 되묻더니 전혀 안보이냐는 오수의 질문에 “아니요. 그쪽이 아주 잘생겨 보일 정도로만 보여요”라고 말했다.
接着吴英反问吴树说:“您第一次看见视觉障碍者吗?”,当吴树问她是否一点儿也看不见时,她回答道:“不是啊,就只能看出来你长得非常帅的程度而已”。

이내 오영은 오수에게 시선을 맞추며 시력을 되찾았음을 알렸다. 이어 오영은 오수에게 “네가 언제 나한테 말을 걸어주나 많이 기다렸다”고 말했다.
吴树马上与吴英四目相接,发现了她已经恢复视力。接着吴英说道:“你到底什么时候才跟我说话呢,我等了你很久”。

오수 역시 “혹시라도 네가 날 보게되면 내가 마음에 안들수도 있겠다 싶었다.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라며 오영에게 입을 맞췄고, 두 사람은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했다.
吴树:“也许...如果你能看到我的话,也许...也有可能看不上我呢。我们还能再见面吗?”接着和吴英甜蜜接吻确认彼此不变的爱。

한편 ‘그 겨울 결말’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 겨울 결말, 벚꽃엔딩 환상적”, “그 겨울 결말, 이제 수목 드라마 뭐봐야 하지?”, “그 겨울 결말, 오수와 오영이 행복한 벚꽃엔딩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此外,看到《那年冬天》大结局的网民们纷纷留言,“那年冬天大结局,樱花ENDING超梦幻”,“那年冬天大结局了,接下来的水木剧还能看什么呢?”,“那年冬天大结局,吴树和吴英幸福的樱花ENDING最美了!”等等。

本内容为沪江韩语原创翻译,转载请注明出处。